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대덕자산운용 등 8개 자산운용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2-10 18:2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덕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8곳이 금융투자협회에 새로 가입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를 열어 자산운용사 8곳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덕자산운용 등 8개 자산운용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자산운용사 8곳의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곳은 대덕자산운용과 리코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헤지자산운용,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피델리스자산운용, 한국대성자산운용, 한일퍼스트자산운용 등 8곳이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새로 전문사모자산운용업에 진출한 회원사들이 이른 시일 안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자본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보유하고 각종 회의에 참여해 제도개선 및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의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 시설이용 할인혜택도 받는다.

자산운용사 8곳이 정회원으로 가입하면서 금융투자협회 회원사 수는 346곳으로 늘었다. 회원사 등급별로 살펴보면 정회원 213곳(증권 54곳, 자산운용 143곳, 선물 5곳, 부동산신탁 11곳), 준회원 110곳, 특별회원 23곳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디어유 실적 점진적 우상향, 방향은 맞고 단지 속도의 문제"
키움증권 "LS일렉트릭 북미 중심 성장 시작 단계,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 자사주 소각 회피 아닌 임직원 보상용"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자본비율 개선 중, 보험사 실적 기여 시간 걸려"
하나증권 "현대글로비스 미국 입항수수료 부담 안아, 핵심사업은 경쟁력 강화"
하나증권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이하, 미수금은 안정화 추세"
하나증권 "한국금융지주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 주주환원 부재는 아쉬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미국과 통화스와프 논의 별로 진전 없다"
한화투자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철강이 하방 지지, 철강 구조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SK증권 "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출시 기대감 증폭, 후속작 다수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