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
안다르는 4일 브랜드 모델 전지현씨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FW 시즌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안다르가 전지현씨와 FW 시즌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안다르> |
안다르는 이번 화보를 통해 운동과 일상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가을·겨울 시즌 스타일을 제안했다.
먼저 ‘소프트 플리스’ 셋업을 선보였다. 해당 셋업은 크롭 기장의 후드 집업과 조거팬츠로 구성됐다. 안다르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6단계 공정을 거쳐 완성한 플리스 원단을 적용했다.
‘마일드무스’ 시리즈에 두께감 있는 플리스 원단을 더한 ‘마일드무스 플리스’ 제품도 새롭게 출시했다. 글자 자수가 들어간 상의와 넓은 통의 하의로 구성됐다.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달리기 전용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초경량 소재를 사용한 ‘프리마로프트 러닝 베스트’와 재킷·베스트·볼레로 세 가지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멀티 테크 볼레로 자켓’을 출시했다.
겨울철 착용 가능한 외투 제품으로 ‘웜모션 덕다운 자켓’도 선보였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신축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이번 화보는 운동복의 기능성과 일상복의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애슬레저룩을 전지현씨와 함께 담아냈다”며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만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