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대우건설의 미공개정보 유출의혹의 조사를 시작했다.
대우건설의 외부감사인인 안진회계법인이 지난해 11월 대우건설의 분기보고서에 ‘의견거절’을 낸 사실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 |
||
|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 ||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14일 장 마감 뒤 분기보고서를 공시하면서 외부감사인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진회계법인은 “공사수익, 미청구(초과청구)공사, 확정계약자산(부채) 등 주요 사안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할 충분하고 적합한 증거를 제시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대우건설의 주가는 14% 가까이 폭락했지만 이 정보가 알려지기 직전 거래일인 11일 대우건설의 공매도 거래량이 상장 이래 최대치인 119만5400여 주에 이르렀다.
공매도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 주가가 떨어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되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실현하는 투자기법을 말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공매도를 포함한 이상매매 내용을 추적해 미공개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내부 발탁 리더로 해외법인·화학 계열사 이끌어, 스페셜티 전환과 신뢰 회복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2162158_48844.jpg)
!['넥스트 불닭' 발굴 맡아 업적 쌓기 진력, 경영능력 입증은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1144613_230209.png)
!['조카의난' 분쟁 마무리, R&D강화 고부가가치·친환경 포트폴리오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0214609_185721.png)
![30년 넘게 한화 몸담은 전략통, 명품관 재건축 · 부동산 개발로 수익 다각화 나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1202822_167029.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