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24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신은봉 육군 인사사령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룡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이 국군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해 국가유공자를 도왔다.
계룡건설은
이승찬 회장이 24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기념식에 참여해 신은봉 육군 인사사령관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국가에 헌신한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및 민간 기업이 함께 추진해 온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이 시행된 첫 해부터 해마다 1억 원씩 꾸준히 후원해 왔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는 70번째 현충일을 맞은 뜻깊은 해인 만큼 국가 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