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한화케미칼이 석유화학제품 가격의 상승 덕에 4분기에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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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일 “한화케미칼은 4분기에 석유화학제품군의 가격이 올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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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이 주력생산하는 저밀도폴리에틸렌(LDPE)의 가격은 1톤당 128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보다 올해 4분기에 6.4% 오른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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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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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한화케미칼, 석유화학제품 가격 올라 4분기 수익 급증할 듯"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2/39182_55170_3915.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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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5170"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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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염화비닐(PVC)의 가격은 1톤당 930달러로 지난해 4분기보다 올해 4분기에 20.7%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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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의 수출가격도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의 생산설비가 줄어든 덕에 크게 올랐다. 4분기에는 1톤당 3300달러로 3분기(2150달러)보다 53.4% 급등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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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태양광부문에서 영업이익을 내지 못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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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태양광부문에서 4분기에 적자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며 “와트당 평균 판매가격의 변동으로 태양광부문의 이익 감소폭이 얼마가 될지 불확실하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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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전기로 바꾸는 판인 모듈의 와트당 평균 판매가격이 0.47달러로 내려간 경우 태양광부문은 적자로 전환한다. 올해 현물시장에서 모듈의 와트당 평균 판매가격이 0.4달러 이하에 거래된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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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은 4분기에 매출 2조3265억 원, 영업이익 179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112.0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