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올해 새희망홀씨 공급목표 4조2천억, 지난해보다 3.3% 올려

안수진 기자 jinsu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올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을 확대한다.

금감원은 2025년 새희망홀씨 공급목표를 4조2천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공급목표보다 1천억 원(3.3%) 가량 높여 잡았다. 
 
금감원 올해 새희망홀씨 공급목표 4조2천억, 지난해보다 3.3% 올려
▲ 금감원은 2025년 새희망홀씨 공급목표를 4조2천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새희망홀씨는 서민과 취약계층의 자금마련을 위해 금융당국이 실적을 별도로 관리하는 은행권의 무보증 신용대출이다.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 또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20%이면서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인 이들이 지원대상으로 연 10.5% 이하 금리로 최대 3500만 원까지 빌려준다.

지난해 은행권의 새희망홀씨 공급실적은 3조5164억 원으로 집계됐다. 목표의 86% 수준이지만 2023년보다는 1750억 원(5.2%) 증가했다.

지난해 새희망홀씨 이용자의 60% 이상이 근로소득자로 생계자금을 위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가 27.1%로 가장 많았고 20대 이하(21.0%), 40대(19.5%), 50대(17.3%) 등이 뒤를 이었다.

금감원은 “서민·취약계측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새희망홀씨가 더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은행권과 같이 노력하겠다”며 “은행 가계대출 관리실적에서 제외해 별도 관리하면서 은행권의 적극적 공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은행권과 협의해 새희망홀씨 운용기간도 연장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새희망홀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에 연계해 비대면 판매채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수진 기자

최신기사

워런 버핏 56년 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 퇴진, 아들 하워드 버핏이 승계
석유류 최고가격 4주 더 동결, "9~10월 도입 원유 지난해 동기 대비 90% 11월..
[현장] 삼성전자 동행노조 이재용 자택 앞서 "직접 대화하자", 노노 갈등에도 "공동교..
롯데카드 3억 달러 규모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조달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18일 오!정말] 이재명 "이 정부는 한다"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강세'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미국 반도체 ..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9%대 올라 상승률 1위, 우주..
금호건설,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한화금융 UAE와 디지털금융 협력 강화, 권혁웅 "글로벌 선도 금융사로 도약"
[현장]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은경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고려해야" "지방이전 쉽지 않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