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원장 김병환 "코스피 시총 43%의 상장사가 밸류업 공시, 일관된 정책 추진"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12-26 16:4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밸류업(기업가치제고) 정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6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밸류업 정책을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6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환</a> "코스피 시총 43%의 상장사가 밸류업 공시, 일관된 정책 추진"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6일 '기업 밸류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체적으로 △밸류업 세제지원 재추진 등을 통한 모멘텀 확산 △자본시장법 개정 및 영문공시 확대 등을 통한 주주권리 행사 제도 개선 △공매도 재개 준비 등을 통한 시장 신뢰회복 등의 조치를 취한다.

개인종합계좌(ISA) 세제지원 확대와 기업 지배구조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 등이 우선적으로 논의되도록 국회와 적극 협의할 뜻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밸류업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는 점도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와 유관기관이 밸류업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 24일 현재까지 코스피 시가총액 기준 약 43%의 상장기업이 밸류업 공시를 했다”며 “자사주 소각이 작년보다 약 3배 증가하고 배당도 늘어나는 등 상장기업들이 주주가치를 존중하는 문화가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엔 유관기관(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상장사(삼성전자, KB금융지주, HD한국조선해양), 내외국계 증권사 연구원 등이 참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상장사들은 향후 밸류업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면서 보다 적극적 기업 참여를 위해 세제 혜택이 조속히 시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