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경제부총리 최상목 "금융시장 단기 변동성 확대 대비해 외환스왑 신속 추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12-23 17:3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금융·외환시장의 단기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원활한 외화조달을 위한 조치들을 빠르게 추진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회의)를 열었다.
 
경제부총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7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상목</a> "금융시장 단기 변동성 확대 대비해 외환스왑 신속 추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외국환 선물환포지션 한도 상향, 국민연금과 외환스왑(통화 교환의 형식을 이용해 단기적으로 자금을 융통하는 계약) 확대 등을 12월 안에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선물환 포지션 한도는 2010년 10월 급격한 자본 유입과 단기 차입을 억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선물외화자산에서 선물외화부채를 뺀 선물환 포지션의 자기자본 대비 상한을 설정한 것이다.

최 부총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9일 금리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한 뒤 한국을 포함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세계 주요 통화들이 약세를 보였다”며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최 부총리는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큰 만큼 높은 경계의식을 지니고 금융·외환시장을 24시간 점검하겠다”며 “또 필요하면 시장심리 안정을 위한 충분한 조치를 실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