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포스코건설이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회사 포스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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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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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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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포스코건설, 자회사 포스코엔지니어링 흡수합병"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1/37637_53247_2116.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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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3247"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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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합병 결정에 따라 포스코건설이 존속법인이 되며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소멸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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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엔지니어링의 합병비율은 1:0로 정해졌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엔지니어링 주주들에게 1주당 1만776원의 합병교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합병기일은 2017년 2월1일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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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흡수합병을 결정했다”며 “신속한 경영판단과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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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이번 흡수합병을 앞두고 10월 초부터 인력감원 작업에 착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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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10월에 희망퇴직으로 약 300명 안팎의 직원을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은 연말까지 200명을 추가로 감원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도 최근 희망퇴직을 통해 전체인력의 절반가량을 내보낸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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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해부터 해외사업의 부진으로 매출 1조1084억 원, 영업손실 237억 원을 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영업손실도 551억 원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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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의 부채비율은 2014년 284.6%였으나 올해 상반기에 534.6%까지 악화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