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 사임, 최문호 단독 대표체제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2-02 17:3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 30일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주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였던 최문호 대표이사 사장이 단독으로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를 맡는다.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 사임, 최문호 단독 대표체제로
▲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사장이 일신상 이유로 지난달 30일 사임했다. 사진은 올해 3월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인터배터리(INTER BATTERY) 개막식에 참석한 주 대표 모습. <연합뉴스>

주 대표는 삼성SDI 셀사업부장,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를 지낸 인물로 2022년 3월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로 에코프로그룹에 합류했다.

회사 측은 “일신 상의 이유로 주 대표가 사임했다”며 “연구개발에 주력했던 최문호 대표가 앞으로 회사를 이끌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메가마트' 장남 신승열 농심 주식 16억 매수, 지분 0.65%서 0.71%로 늘어
방사청, 3.3조 투입해 국산 전투기 엔진 개발 기본계획 세워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 거리 쏟아져 나온다 만류해지만 윤석열 '결심 섰다'고 대답" 증언
스테이블코인 발행 빨라지나, 민주당 TF "규제 협의 거의 끝났고 곧 금융위가 보고"
공정위, 영풍의 계열사 순환출자 금지 위반 의혹 관련 현장조사
김병기 송언석 '통일교 특검' 신속 추진 합의, "각자 법안 제출 후 협의"
[2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똥을 물에 풀어도 된장이 되지는 않는다"
삼성중공업 협력사 관리자 21m 선박서 추락사, 5월 이어 또 사고
오리온 오너3세 담서원 부사장으로 '광속 승진',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발굴 짊어져
에코프로 11명 임원인사 실시, 박석회 사장으로 승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