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석탄공사 마지막 사장으로 김규환 전 의원 취임, 내년 6월 운영 종료까지 임기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11-07 16:5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규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대한석탄공사의 문을 닫는 역할을 맡는다.

석탄공사는 6일 김 전 의원이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석탄공사 마지막 사장으로 김규환 전 의원 취임, 내년 6월 운영 종료까지 임기
▲ 김규환 대한석탄공사 사장.

김 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 석탄공사의 운영 종료 때까지다.

석탄공사는 보유 중인 마지막 탄광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광업소의 폐광으로 운영을 마치게 된다.

김 사장은 “석탄산업은 우리나라 산업화에 기여한 일등 공신”이라며 “임직원이 똘똘 뭉쳐 또 다른 에너지 100년, 다시 시작하는 100년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인생 이력으로도 알려져 있다.

어려운 가정 사정으로 초등학교 중퇴 후 공장에서 일을 했다.

1976년에 대우중공업에 청소부로 입사했는데 성실한 태도가 경영진의 눈에 띄면서 기술직으로 자리를 옮겨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후 대우중공업에서 30년 넘게 일하면서 62건의 단체발명 특허를 내고 정밀부품을 국산화하는 등 기술자로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놓은 점을 인정받아 1992년에 국내 최초로 ‘국가 품질 명장’으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제20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