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윤석열 9월 체코 순방에 정의선도 합류, 4대그룹 총수 모두 동행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8-29 20:0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에 합류한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다음 달 예정된 대통령 체코 순방의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9월 체코 순방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도 합류, 4대그룹 총수 모두 동행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연합뉴스> 

당초 정 회장을 대신해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사절단에 합류할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는 체코에 내연기관·전기차 생산거점을 두고 있다. 기아도 인접국인 슬로바키아에서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 회장의 합류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체코와 경제협력 논의를 진행하게 됐다.

올해 있었던 윤 대통령의 해외순방에서 4대 기업 총수가 모두 동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보호위 KT 무단 소액결제 개인정보 유출 2차신고 접수 '총 2만30명'
비트코인 1억6264만 원대 횡보, "가격 200배 상승 가능성" 주장도
중국 8월 희토류 수출량 역대 최대치로 늘어, 미국과 '무역 전쟁' 완화 신호
HD현대그룹 올해 1800명, 향후 5년간 1만명 신규 채용
현대차그룹 올해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명 확대 검토
[노란봉투법 대혼란⑧] 정책에 요동치는 주식시장, 노란봉투법도 코스피 5000 시대 주..
롯데카드 "해킹 공격으로 회원 297만 명 정보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18일 오!정말] 이재명 "국장 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이 생길 수 있도록"
중국 전기차 '미국에 공장 건설' 가능성에 씽크탱크 경계, "공급과잉 불가피"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확대, 성동 마포 중심으로 오름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