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진웅섭 "연금 어드바이저 서비스로 노후대비 지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10-19 17:1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내년부터 ‘연금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노후대비 금융상품을 활성화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진 원장은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100세 시대 금융박람회’ 개막식에서 “내년 1월부터 연금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투자성향 분석을 통한 맞춤형 연금설계와 온라인 상담창구를 통한 재무상담 등 업그레이드된 금융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웅섭 "연금 어드바이저 서비스로 노후대비 지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진 원장은 “연금제도가 국민들의 노후준비를 위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연금 등 노후대비 금융상품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연금지급액/평균소득액)은 39.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평균인 52.9%를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의 경우 가입자 98%가 연금형태가 아닌 일시금으로 받고 있어 연금이라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개인연금은 가입한 뒤 10년 안에 해지하는 비율이 4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노후 대비 목적보다 절세목적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진 원장은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국민들의 노후준비는 미흡한 상황”이라며 “준비되지 않은 고령화는 생산성 저하와 재정부담 증가, 안전자산 쏠림현상 등 금융시장의 구조변화를 불러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열리는 ‘100세 시대 금융박람회’는 한화생명과 KB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등 30개 금융회사들이 공동으로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 상담과 컨설팅 등을 해주는 자리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시승기] 르노코리아 준대형 SUV '필랑트', 그랑콜레오스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여천NCC '중동 위기'에 국내 첫 '공급 불가항력' 선언, "나프타 도착 지연"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보유 지분 4.54% 1조7천억에 매각
대한한공, '한국 유일' 두바이 항공편 15일까지 노선 운영 중단
경제부총리 구윤철 "주유소 폭리 방문 점검, 무관용 원칙으로 최대 조치"
코스피 558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76.4원까지 상승
검찰개혁추진단 "상반기에 형소법 개정 정부안 마련해 6월 이후 입법예고"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취임, "중앙회는 회원조합 위해 존재" "'현장형 회장' 되겠다"
[오늘의 주목주] '가스터빈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코오..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UAE서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 한국 국민도 귀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