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나란히 내렸다. 대형기업 실적 부진에 영향을 받으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내림세가 나타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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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0.06포인트(0.86%) 낮은 3만8111.48에 거래를 마쳤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뉴욕증시 주요 지수 나란히 하락, 대형 기업 실적 부진에 기술주 중심 하락"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4/20240414114225_4972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지시각으로 30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내렸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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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47포인트(0.60%) 하락한 5235.4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83.50포인트(1.08%) 내린 1만6737.08에 장을 마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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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채금리 하락에도 일부 기업의 실적부진과 성장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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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가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19.7% 급락했다. 세일즈포즈는 글로벌 점유율 1위 고객관계 관리 솔루션 기업이다. 경쟁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탑재 소프트웨어를 내놓으면서 경쟁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 점도 투자심리를 약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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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화점 체인 콜스도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22.9% 급락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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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1.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된 속보치(1.6%)보다 0.3%포인트 낮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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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다음날 발표될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주시하고 있다.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통화정책 수립 시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물가지표 가운데 하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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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 살펴보면 엔비디아(-3.77%) 주가는 이날 3% 이상 내렸다. 마이크로소프트(-3.38%)도 3%대 내림세를 나타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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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2.16%), 아마존(-1.48%), 메타(-1.54%) 등 주요 기술주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애플(0.53%), 테슬라(1.48%) 주가는 올랐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