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유안타증권 여의도 시대 개막, 궈밍쩡 "고객과 함께 더 큰 가치 창출하겠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4-09 12:0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유안타증권이 여의도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유안타증권은 8일 서울 여의도 앵커원빌딩에서 본사사옥 이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여의도 시대 개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3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궈밍쩡</a> "고객과 함께 더 큰 가치 창출하겠다"
▲ 유안타증권은 8일 여의도 사옥이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앵커원 빌딩 22~32층을 사무공간으로 사용한다.

기존 여의도 파이낸스타워에 있던 영업부도 앵커원빌딩으로 옮겼다.

유안타증권은 사옥이전 준비단계부터 임직원 설문조사, 사무가구 품평회, 회의실 명칭 공모 등을 통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24층에는 여직원들이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맘 쉼터’를 준비했고 29층 라운지에는 사내 카페인 ‘유안타다방(元大茶房)’을 열어 직원들과의 아이디어 교류 및 재충전 장소로 활용한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유안타증권이 출범한 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새로운 사옥에서 더 높은 비전을 이루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다“며 “고객과 함께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유안타증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국정원 "쿠팡에 조사 지시한 적 없다", 위증 혐의로 쿠팡 대표 고발 요청 
비서실장 강훈식 폴란드 '천무' 수출 계약 지원 뒤 귀국, "K방산 4대강국 진입 본격화"
예보 사장에 김성식 변호사, 서민금융진흥원장에 김은경 교수 내정
이재명 1월 중국 방문에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4대그룹 총수 총출동 
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생산적 금융 확대ᐧ주담대 리스크관리 강화
[채널Who] 김범석 쿠팡 보상안 내놓고 뭇매 맞다, 스스로 벼량 끝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철강업계, 무역위에 중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 신청
전북은행 새 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선임, "성장 이끌 적임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호황 기대' SK스퀘어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
'확률형 아이템' 규제 압박 더 세진다, 넥슨 '탈 가챠' BM 찾기에 온신경 쏟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