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의사면허'란 독점적 권한에는 책임 따라, 국민 생명권 침해 안 돼"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3-06 15:5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의사면허'란 독점적 권한에는 책임 따라, 국민 생명권 침해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엄정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법과 원칙에 따른 엄중한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스스로 책무를 저버리는 일”이라며 “자유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개혁’은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며 “전국의 많은 국민을 만나 의료개혁의 절실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의료개혁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보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강한 우려를 나타내며 헌법과 법률에 적힌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 책무와 관련해 법적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헌법 제36조’에 따라 국민 보건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고 의사에게 국민 보건에 위해가 가지 않도록 의료법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의사에게 면허를 부여하고 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독점적 권한 부여에는 상응하는 책임이 있기에 국민의 생명권을 침해하는 의사들의 불법적 집단행동은 허용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조치는 의사들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에 따른 국가의 책무와 국민의 생명권을 수호하는 것”이라며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에게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일로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거나 의료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