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8천만 원에서 1억400만 원으로 상향, 7월 적용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2-08 15:2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높인다.

기획재정부는 8일 '2024년 경제정책방향'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8천만 원에서 1억400만 원으로 상향, 7월 적용
▲ 기획재정부가 2월8일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상향을 위한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간이과세자 기준을 연 매출 8천만  원에서 1억400만 원으로 대폭 올려 세금 부담을 줄여드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재부도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대통령령으로 가능한 최대수준인 1억4백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과세 기준금액이 높아짐에 따라 세금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일반과세자는 매출의 10%를 부가가치세로 내야 하지만 간이과세자는 매출의 1.5~4%를 납부한다. 

기재부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이 끝난 뒤 차관회의·국무회의 등을 거쳐 2월 안에 공포·시행된다.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이 이달 안으로 완료되면 올해 7월1일부터 적용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부산시장 적합도, 전재수 40.2% 박형준 19.6% 주진우 18.5%
갈 길 바쁜 탄소중립법 개정, 국회 기후특위 임기 연장해 시민사회와 합의점 찾을까
[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I시장 2032년 75조원" "AI 사용 증가율 세계 ..
HD현대 정기선 베트남 계열사 현장 점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