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해외에서 바이오의약품 6종 제조 승인받아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9-07 11:2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과 유럽에서 여러 바이오의약품의 제조승인을 획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유럽식품의약품청(EMA)으로부터 모두 6건의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제조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해외에서 바이오의약품 6종 제조 승인받아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미국식품의약국에서 승인을 받은 제품은 2종이고 유럽식품의약품청으로부터 제품 4종에 대해 허가를 얻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모두 7종의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존에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제조승인을 받은 제품은 1종이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생산능력뿐 아니라 품질에서도 세계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품질 좋은 제품을 더 낮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번에 제조승인을 획득한 의약품은 모두 다른 고객사로부터 제조를 위탁받은 제품이다. 위탁생산의 경우 제조승인을 획득한 제품명은 공개되지 않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미국식품의약국과 유럽식품의약품청에 여러 제품의 승인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받았다”며 “한 제품씩 승인을 받는 것보다 시간을 크게 단축한 만큼 고객사에게 빠르게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회사다. 8월 중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고 하반기 안에 상장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2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제3공장을 짓고 있다. 제3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기존 18만리터에서 36만리터로 크게 늘어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D램 가격 올해만 171% 상승" 씨티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등 기회
SK네트웍스 1천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발행주식 대비 9.4%
SK하이닉스 10나노급 6세대 '1c LPDDR6' 개발,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하나증권 "미국 상무부 로봇업체 회의 개최, 레인보우로보틱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투심 개..
비트코인 1억70만 원대 상승, 미국과 이란 전쟁 종식 가능성에 반등
유가 급등에 '에너지 안보' 원전주 들썩일까, 외국인도 삼성중공업 두산 현대건설 베팅
기아 4년 만에 부분변경 소형 SUV '더 뉴 니로' 출시, 2885만 원부터
유진투자 "국제유가 안정 안심하기 일러, 정책 개입 기대에 따른 단기 되돌림"
롯데지주 1663억 규모 자사주 소각, 자사주 비중 22.5%로 축소
빗썸,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으로 금융당국 중징계 사전통보 받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