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제네시스 친환경차 구매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넥쏘, 포터EV를 구매했을 때 30만 원 할인해준다. GV60, G80 EV, GV70 EV에는 5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노후차 보유 고객들에게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최초 등록일 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중고차와 타사 차 포함)이 펠리세이드와 넥쏘를 구매하면 30만 원을 할인해준다. 포터EV, 마이티, 파비스 구매 고객은 50만 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3명 이상 다자녀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싼타페(구형), 싼타페HEV(구형), 펠리세이드 구매 시 30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직계 존비속과 배우자 가운데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을 구매했을 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H패밀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에 구매하는 것을 포함해 2대 구매 시 20만 원, 3대 구매 시 30만 원, 4대 구매 시 5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대상 차종은 코나, 코나HEV, 코나EV, 싼타페(구형), 싼타페HEV(구형) 등이다.
운전결심을 통해 연수를 완료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대상 차종을 구매한 때에는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운전결심은 현대차와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이 함께 운영하는 안심 운전연수 매칭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 500만원 이상 이용 및 세이브오토 이용 시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베뉴, 코나, 코나HEV 등이다.
외산차/제네시스 차종 보유 또는 외산차/제네시스 차종 렌트/리스 고객 가운데 제네시스 차량를 구매하면 제공되는 혜택도 있다.
G70/G70 슈팅브레이크/GV70/GV70 EV/GV60은 30만 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G80/GV80/GV80쿠페/G80 EV은 50만원, G90은 10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구매 고객 중 제네시스 전용카드 또는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로 1천만 원 이상 이용 및 세이브오토 이용 시 G90는 추가 100만원(50만 할인+50만 캐시백)이 지원된다. 그 밖에 제네시스 차종은 추가 50만원(25만 할인+25만 캐시백)을 지원받는다.
영업사원과 '굿프렌드'를 맺은 뒤 한 달 안에 차량을 계약할 때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도 지속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가운데 현대차를 2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신규 고객 제외)을 대상으로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 기아,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해 EV9 특별 구매혜택 제공
기아는 12월 K5, 카니발 하이리무진, K8 구매자 선착순 1500대 한정해 생산월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K5는 최대 10%, 카니발은 최대 5%, 카이발 하이리무진은 최대 7%, K8은 최대 200만 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 더 뉴 K5. <기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5~7월 생산한 EV9 구매 고객에게 전기차 보조금을 400만~850만 원 지원한다. 이는 전기차 보조금 공모가 마감된 지역에 한정해 지급한다.
특별 저금리 장기 할부도 지원한다.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EV6(GT 제외) 320만원, 니로 EV 120만원, 니로 플러스 12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아 전기차(EV6, EV9, 레이 EV, 니로 EV, 니로플러스, 봉고 E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저금리 할부를 제공하는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2월 기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는 100% 당첨 가능하다.
12월 기아 모든 차종 출고 고객 가운데 M할부를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는 모든 차종의 금리를 낮춰 고객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