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중저신용대출 비중 늘어, 토스뱅크는 줄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1-24 16:4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중저신용대출 비중을 늘린 가운데 토스뱅크는 축소됐다. 

24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는 올해 3분기까지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각각 28.7%, 26.5%, 34.46%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중저신용대출 비중 늘어, 토스뱅크는 줄어
▲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3분기까지 중저신용대출을 늘린 가운데 토스뱅크는 줄었다.

앞서 2분기 말과 비교해 카카오뱅크는 2%포인트, 케이뱅크는 2.5%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토스뱅크는 4%포인트 감소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3분기 말까지 중저신용대출 2조4549억 원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보다 28.1% 증가한 규모다.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인터넷은행이 공급한 중저신용대출 규모는 약 4조5천억 원으로 알려졌다. 절반 가까이 카카오뱅크가 공급한 셈이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남은 기간 공급을 확대해 연말 목표치인 30%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까지 8100억 원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 5.94%보다 낮은 최저 4.15% 금리를 중저신용 고객에게 제공했다. 

케이뱅크는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중저신용대출 금리를 인하하며 공급을 확대하고 비중도 늘었다”며 “연말까지 꾸준히 중저신용대출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올해 3분기까지 1조2075억 원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신규 공급량 및 잔액을 꾸준히 늘렸음에도 중저신용대출 규모가 하락한 이유가 지속가능성 확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최근 건전성 강화를 우선 순위에 두며 연체율이 1.1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2분기 1.56%보다 0.38%포인트 개선됐다. 

토스뱅크는 “이제 만 2년 된 신생은행으로 포용금융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전성을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어 포용금융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