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한국콜마가 화장품사업과 제약사업 양쪽에서 호조로 3분기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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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1일 “한국콜마가 롯데백화점과 이마트의 화장품 자체브랜드 상품을 만들어 공급해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무좀치료제 풀케어와 고혈압치료제 엑스포지 등 복제약의 성장세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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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한국콜마, 화장품과 제약 호조로 3분기도 성장 예상"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9/33287_47686_4113.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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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7686"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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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7억 원, 영업이익 188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19.6% 늘어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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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전체매출을 기준으로 화장품사업 75%, 제약사업 25% 비중을 차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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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3분기부터 롯데백화점의 화장품 자체브랜드 ‘엘엔코스’에 납품품목을 늘리기로 했다. 이마트, 코스맥스와 2년 동안 공동개발해서 만든 자체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를 3분기에 출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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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화장품사업에서 매출 106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20% 증가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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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북경법인 공장이 1분기에 증설돼 화장품 생산력이 기존 300억 원 규모에서 1500억 원 규모로 늘었다”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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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 북경법인은 매출 186억 원을 낼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110% 늘어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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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업도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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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2013년에 무좀치료제 풀케어를 출시했는데 무좀치료제 시장에서 풀케어는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 있다. 고혈압치료제 엑스포지 역시 1분기 기준으로 처방액이 161억 원에 이르러 고혈압치료제시장에서 3위를 차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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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제약사업에서 매출 415억 원을 거둬 지난해 3분기보다 25.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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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구원은 “한국콜마가 내년 상반기까지 제약공장을 증설해 제약부문 생산력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사업영역을 점안제와 수액, 주사액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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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내년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자리한 제약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제약공장이 완공되면 한국콜마의 연간생산력은 매출기준으로 기존 1500억 원에서 4천억 원 수준으로 늘어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