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NH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낮춰, "중국 '배그' 모바일 매출 하향 안정화"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9-21 09:1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새 게임들의 출시 시기를 감안해 크래프톤의 2024년 실적을 하향 조정한 것이 반영됐다.
 
NH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낮춰, "중국 '배그' 모바일 매출 하향 안정화"
▲ NH투자증권이 21일 크래프톤(사진)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낮췄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크래프톤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다만 인도에서는 여전히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0일 크래프톤 주가는 15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안 연구원은 “일부 게임들의 출시 시기 현실화를 감안해 크래프톤의 2024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다만 3분기에는 인도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면서 실적은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880억 원, 영업이익 717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예상치와 비교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3.9% 늘어나는 것이다.

다만 기존 2024년 예상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8.8% 줄어든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를 활용한 모바일 및 PC게임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어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올해 2분기 중국에서 ‘화평정영(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매출이 감소하면서 새 게임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안 연구원은 “2분기 중국 화평정영의 매출 하락으로 인해 주가 하락폭이 컸다”며 “화평정영 매출은 하향 안정화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크래프톤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04억 원, 영업이익 149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2%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