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5월 생산자물가지수 2개월 연속 내려, 석유·화학제품 가격 하락 영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6-21 08:4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5월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석유와 화학제품의 가격 하락에 영향을 받아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3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4월보다 0.3% 낮아진 120.14(2015년=100)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보다는 0.6% 올랐다.
 
5월 생산자물가지수 2개월 연속 내려, 석유·화학제품 가격 하락 영향
▲ 5월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 및 화학제품의 가격이 떨어진 영향을 받아 2개월 연속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사진은 울산 석유화학단지. 

생산자물가지수는 올해 들어 3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4월부터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 전년동월 대비 수치는 2021년 1월 0.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6월 정점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 및 화학제품의 가격 하락에 영향을 받아 5월 생산자물가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은 축산물(3.1%), 수산물(1.2%), 농산물(0.3%) 등이 모두 오르면서 4월보다 1.5% 상승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6.3%), 화학제품(-1.1%), 제1차금속제품(-0.8%) 등이 내리면서 4월 대비 0.8% 하락했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전력(3.2%) 등이 올라 4월과 비교해 0.6% 상승했다.

서비스는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0.3%) 등이 올랐으나 운송서비스(-0.3%) 등이 내리면서 전월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