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누누티비' 전방위 압박에 백기, 14일 서비스 종료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04-14 11:0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누누티비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4일 0시부터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누누티비' 전방위 압박에 백기, 14일 서비스 종료
▲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14일 0시부터 서비스를 종료했다.

누누티비는 겉잡을 수 없는 트래픽 요금 문제와 사이트 운영에 대한 전방위 수사 때문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누누티비는 2021년 6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서버를 두고 국내·외 유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신작 콘텐츠가 공개되는 즉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 문제가 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인터넷 주소 차단에 나섰지만 누누티비는 도메인을 변경하는 방법을 통해 운영을 계속해왔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누누티비 대응TF’가 경찰과 협력해 수사를 시작하자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누누티비로 인한 저작권 등 피해액은 약 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2022년 4분기 넷플릭스 매출 78억 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누누티비의 월간활성사용자(MAU) 수는 1천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