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시타델증권, 금융당국 '시장질서 교란' 118억 과징금 부과에 항소 예고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1-27 10:3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계 금융회사 시타델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 받자 항소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시타델증권은 27일 입장문을 통해 “5년여 전 진행한 거래 활동과 관련된 증권선물위원회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와 관련해 항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한국 법과 국제 규범을 모두 준수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시타델증권, 금융당국 '시장질서 교란' 118억 과징금 부과에 항소 예고
▲ 미국계 금융회사 시타델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 받자 항소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연합뉴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어 시타델증권에 과징금 118억8천만 원을 부과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시타델증권이 2017년 10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을 통해 264개 종목에 대해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

시타델증권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순간적으로 허수성 주문을 쏟아내고 호가 상승을 유발한 뒤 주문을 취소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iM증권 "택배업계 단가하락 이어져, 경쟁 지속되면 CJ대한통운이 유리해"
"원화 약세는 한국 정부 딜레마" 블룸버그 평가, 시장 선진화 위해 소극적 개입
KB증권 "삼성전자 HBM4 선두권 진입 기대, 점유율 2배 확대 전망"
SK온 신소재 바인더 개발, 실리콘 음극 전고체 배터리 난제 해결
한화 김동관 다보스포럼 기고, "전기 추진 선박 확대에 ESS 필수"
DB증권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5년 주주환원율 48.1% 전망"
IBK투자 "SM엔터 목표주가 하향, 2025년 2026년 영업이익 눈높이 내려"
하나증권 "3차 상법개정에 지주사 수혜 기대, 한화 두산 하림지주 SK LS 주목"
상상인증권 "SK바이오팜 올해 실적 개선 예상, 뇌전증약 '엑스코프리' 처방 확대"
비트코인 1억4208만 원대 상승, '위험 회피 자산'으로서 투자 수요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