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시타델증권, 금융당국 ‘시장질서 교란’ 118억 과징금 부과에 항소 예고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계 금융회사 시타델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 받자 항소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시타델증권은 27일 입장문을 통해 “5년여 전 진행한 거래 활동과 관련된 증권선물위원회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와 관련해 항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한국 법과 국제 규범을 모두 준수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시타델증권, 금융당국 ‘시장질서 교란’ 118억 과징금 부과에 항소 예고
▲ 미국계 금융회사 시타델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 받자 항소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연합뉴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어 시타델증권에 과징금 118억8천만 원을 부과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시타델증권이 2017년 10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을 통해 264개 종목에 대해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

시타델증권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순간적으로 허수성 주문을 쏟아내고 호가 상승을 유발한 뒤 주문을 취소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59만 원대 상승, 바이낸스 해킹에도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
[오늘Who] 이재용 삼성전자 일본 반도체 패키징 연구소 현장점검, 현지 소부장 기업과..
현대차 기아 'K세일페스타' 참가, 싼타페 최대 200만 원 할인하고 60개월 무이자 할부
한국거래소 '저PBR 기업' 명단 공개, 현대제철 한화생명 롯데쇼핑 이마트 포함
중국 CXMT '4F² D램' 샘플 성능 "목표치 달성" 주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포스코 노조 파업 철회하고 7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과반 찬성하면 최종 타결
반도체 호황에 10월 수출액 93.7% 증가, 석유제품과 화장품도 크게 늘어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 1기 출범, SNS에 콘텐츠 공개
한화 필리조선소 미국 해군 함정 건조사업 첫 수주, 2억6900만 달러 규모 상륙함 건조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GPU 기반 금융주선 착수, "생산적 금융 모범사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