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시민단체

부산지역시민단체 "BNK금융 회장에 명분 없는 낙하산 인사는 안 돼"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2-14 17:2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BNK금융지주 다음 회장에 낙하산 인사를 임명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냈다.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와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7곳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BNK금융지주 최고경영자 낙하산인사 반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산지역시민단체 "BNK금융 회장에 명분 없는 낙하산 인사는 안 돼"
▲ 14일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BNK금융지주 최고경영자 자리에 아무런 명분이 없는 낙하산 인사가 임명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들은 “BNK금융지주 최고경영자 자리에 아무런 명분이 없는 낙하산 인사가 임명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관치 금융으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수 없다며 “정치권은 언제까지 부산시민 의사를 무시하고 지역 금융 그룹 수장 자리를 언제까지 코드 인사, 보은 인사로 채울 것인가”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민간 금융기업에까지 정권 차원에서 낙하산 인사를 내려보내려는 시도는 현 정부에서 주장해온 공정과 상식에 정면 배치되는 일이다”며 “BNK 금융지주 회장은 수도권 초집중에 따른 지역의 구조적 위기 상황에서 지역 현실을 잘 알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인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와 금융당국이 시장 자율성을 강조해온 만큼 아무런 명분이 없는 BNK 금융지주 회장 선임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회장 선임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KT&G 1.85조 규모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상법 개정 발맞춰"
이재명 19일부터 인도·베트남 순방, 4대그룹 총수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현대차 노조 올해 완전월급제 요구하기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의식
아이파크영창 자본잠식 끝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어쿠스틱 악기 시장 붕괴"
[16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생명안전기본법안 최대한 신속 처리"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2%대 오른 6200선 마감, '원전 기대감' 두산에너빌리티 ..
3월 외국인 국내주식 43조5050억 순매도 '역대 최대' 규모, 3개월 연속 '팔자'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임, 이승화 단독 대표 체제 전환
삼성전자 '임직원 정보 무단수집' 직원 고소, '노조 블랙리스트' 연관성
인사처 '일하는 방식 혁신방안' 추진, 이재명 '적극행정' 구현 속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