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정밀화학, 세계 최초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의 입항식 열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2-13 10:2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정밀화학이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를 공급받았다.

롯데정밀화학은 13일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터미널이 위치한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 청정 암모니아 입항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 세계 최초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의 입항식 열어
▲ 롯데정밀화학이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를 수입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 부회장,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야지드 사빅AN 부사장, 무타이브 아람코 코리아 대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김두겸 울산시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이날 입항식에 참석했다.

롯데정밀화학은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의 자회사 사빅, 마덴과 각각 2만5천 톤의 청정 암모니아(블루 암모니아) 수입계약을 맺었었다.

이번에 수입된 청정 암모니아는 사빅이 생산하고 세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독일 TUV)을 받은 청정 암모니아 2.5만 톤이다.

나머지 마덴이 생산한 청정 암모니아 2.5만 톤 물량도 올해 안에 입항된다.

그동안 청정 수소와 암모니아의 공급 업무협약(MOU) 등은 있었지만 실제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가 대량으로 공급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정밀화학은 동아시아 1위 암모니아 유통기업으로서 현재 연간 50만 톤, 약 5천억 원 규모의 사우디산 암모니아를 수입하는 사우디의 최대 암모니아 수요기업이다.

롯데그룹 화학군은 2030년까지 120만 톤 규모의 청정 수소를 생산, 유통,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해외 청정 수소와 암모니아 도입 및 생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교현 부회장은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 도입은 롯데정밀화학뿐 아니라 롯데그룹 화학군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롯데그룹 화학군은 생산부터 운송·유통에 이르는 인프라 구축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수소 산업 모든 과정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일준 2차관은 “수소는 기후변화 대응 수단일 뿐 아니라 에너지 안보 강화 수단으로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새정부 수소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청정수소 중심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매출 1조, 올해 액상제형 추가해 유럽 영향 확대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 팬리스 초음파 진단기·AI 엑스레이 공개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