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증권 이찬우 부사장 승진, 삼성자산운용 임태혁 조성섭 상무 승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2-12 16:0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이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증권은 12일자로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모두 4명의 승진인사를 실시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삼성증권 이찬우 부사장 승진, 삼성자산운용 임태혁 조성섭 상무 승진
▲ 삼성증권은 12일 실시한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찬우 삼성증권 강남지역본부장(사진)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원인사로 이찬우 삼성증권 강남지역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백승목 리스크관리담당과 천정환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본부장, 한성주 홀세일본부장 등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는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한다.

삼성자산운용도 이날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2명을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직급 연차와 무관하게 회사 주요 사업에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인재를 승진했다”며 역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강조했다. 

임태혁 ETF운용본부장과 조성섭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특히 임 신임 상무는 1982년생으로 2013년 삼성자산운용에 입사해 10년 만에 임원이 됐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당국 조직개편 날벼락, 증권사 IMA·발행어음 심사 밀릴까 노심초사
중국 빅테크도 미국 뒤따라 'AI 투자 경쟁', 글로벌 금융자본이 판 키운다
엔비디아 HBM4 성능 상향 요구에 마이크론 진땀, 삼성전자 내년 HBM4 입지 더 커..
정부 요직 곳곳에 포진한 '이재명 동기', 사법연수원 18기 전성시대
크림 '가품 논란'에 플랫폼 신뢰 '흔들', 페이머스스튜디오 검수 역량 물음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펜타곤 출신 대거 영입, 손재일 차륜형 K9자주포 북미 진출 잰걸음
SK케미칼 자회사 지분 활용해 투자금 확충, 안재현 친환경 전환 속도 높인다
DL건설 대표 1년 만에 다시 현장·주택 전문가 선임, 여성찬 안전·수주 솜씨 발휘 특명
외국인 입소문 'K의료 뷰티', 파마리서치·클래시스 미용의료 성장 기대감 높다
카드업계 '최장 10일' 황금연휴 공략 시동, 여행·쇼핑 투트랙으로 고객 유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