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장 이원덕 제주를 끝으로 현장방문 마쳐, 올레길에 기부금도 내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2-11-23 17:45: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47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원덕</a> 제주를 끝으로 현장방문 마쳐, 올레길에 기부금도 내
이원덕 우리은행장(오른쪽)이 22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제주올레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이 행장이 2022년 3월 취임한 뒤 시작한 현장 소통활동을 제주 영업그룹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소통과 동행의 의미를 담은 기부금 2천만 원을 22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기부했다. 

제주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한 바퀴 돌 수 있는 437km 길이의 길을 말한다.

우리은행은 시각장애인 보조 봉사자 양성, 맞춤형 걷기 프로그램 개발, 올레길 가이드 제작 등의 활동을 하는 '에이블 올레 프로젝트'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행장은 “‘에이블 올레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행복한 금융을 위해 앞장서고 123년동안 고객과 함께 걸어온 여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현대지에프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강화 지속될 것"
기업회생절차 동성제약 존립 장담 어려워, 이양구 나원균 임시주총 표대결도 끝 아니다
동성제약 퇴진 이양구 돌연 경영권 분쟁 미스터리, 조카 대신 아들 경영권 승계 계획이었나
[씨저널] 동성제약 대표 20년 이양구 돌연 사임 미스터리, 불법 리베이트 재판 회피책..
[씨저널] "AI 대전환은 KB금융에게 새로운 기회", 양종희 AI 인프라 구축 노력의..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