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기아차, 미국 소비자 신차품질 만족도 평가에서 1위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6-23 18:1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조사기관이 실시한 신차 품질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3위에 올랐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는 22일 미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별로 신차 품질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기아차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기아차, 미국 소비자 신차품질 만족도 평가에서 1위  
▲ 기아차 쏘울.
J.D.파워는 소비자가 차량을 구매한 뒤 3개월 안에 접수된 불만건수를 집계해 점수로 환산했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아차는 83점을 얻어 J.D.파워가 조사를 시작한 뒤 한국 자동차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위에서 한계단 올라섰다.

특히 기아차는 조사가 시작된 뒤 프리미엄브랜드가 아닌 일반브랜드로서 두번째로 1위에 올랐다. 1989년 토요타가 1위를 차지한 뒤 27년 만이다.

현대차는 이번 조사 결과 92점을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계단 올랐다.

기아차와 현대차는 차급별 평가에서 각각 두 차종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 쏘울과 스포티지는 각각 소형MPV(다목적차량)와 소형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액센트는 소형차부문에서, 아제라(한국명 그랜저)는 대형차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기아차의 리오(한국명 프라이드), 포르테(한국명 K3), 쏘렌토와 현대차의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벨로스터, 투싼. 제네시스DH는 각 차급에서 3위 안에 들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5위 자동차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품질경영’이 밑바탕이 됐다”며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별 평가에서 지난해 1위 포르쉐는 올해 84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다. 토요타는 93점을 얻어 4위를 차지했고 BMW와 쉐보레가 그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청와대 AI수석 하정우 AMD 리사 수와 회동, 한국 기업과 민관협력 확대 논의
삼성생명·삼성화재 보유 삼성전자 주식 1.5조 규모 매각 결정, 금산법 대응
삼성전자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올해 110조 이상 투자하고 M&A 추진
코스피 국제유가 급등에 5760선 후퇴,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마감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2%대 하락' 고려아연 주가 4%대 내려, 코스닥 에임드바이..
SK텔레콤 보유 앤트로픽 지분가치 1조3762억, 투자수익 10배 이상
이란전쟁 여파 아랑곳없는 건설주의 고공행진, '정부의 미국 투자 수혜' 대우건설 더 가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리온스멧', 육군 다목적무인차량 성능평가 완수
비트코인 1억443만 원대 하락, 기관투자자 장기 투자 수요는 긍정적
2026년 세계 파운드리 산업 25% 성장 전망, 삼성전자 4~5나노 주문량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