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회사 CEO 만나 금융시장 점검, "위험 대비해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금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금융회사들도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시장 점검회의에서 “대내외 리스크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시장안정을 위해 충분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인 만큼 금융회사들도 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회사 CEO 만나 금융시장 점검, "위험 대비해야"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1일 자금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금융회사들도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금융회사들이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정상기업에 대해서는 자금지원에 적극 나서고 취약차주를 살피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9월 이후 급격하게 상승하던 시장 금리가 정부의 시장 안정 조치 발표와 정책자금 집행 이후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국내 자금시장 경색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도 남아 있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한 것으로 바라봤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금융당국과 금융업계가 협조해 시장 불안에 의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금융업계 관계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금융당국에서 중소형 금융회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정책들이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세부 절차들을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원장과 금감원 부원장보, KB국민은행장, 신한은행장,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삼성증권 대표이사, KB캐피탈 대표이사,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현대캐피탈 상무가 참석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앙일보 이어 출판사도 품나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국제 일반명 '잔트루타이드', 미국 임상 2상 진행
한은 총재 신현송 국감서 초저금리 복귀 선 그어, "고성장·고금리 대비한 통화정책 펼 것"
서울 목동9단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공고, 2조6067억 규모
한전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만1천 명 추가 확인, 전체 3만5528명으로 늘어
넥슨 외부 게임으로 자체 신작 공백 돌파, 이정헌 '던파' 성장세 둔화에 돌파구 모색
[오늘의 주목주] '파업 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7%대 상승,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6243억 5.6% 늘어,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95..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포함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
[오늘Who] 우리금융지주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