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바이오로직스 미국 기업 인수 모색, 이원직 "위탁개발은 블루오션"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10-26 09:0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앞으로 몇 년 안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대표는 26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현재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은 블루오션이다”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향후 5~7년 안에 기업공개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 미국 기업 인수 모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32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원직</a> "위탁개발은 블루오션"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26일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통해 기업공개 및 해외 인수합병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진은 8월30일 이 대표(왼쪽)가 벤 월시 시러큐스 시장을 만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개발사업 협력 확대를 논의하는 모습.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CDMO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미국 시러큐스에 있는 브리스톨마이어스큅(BMS)의 공장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시러큐스 공장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도 확장을 준비하는 중이다.

이 대표는 “한국에서 10억 달러를 투자해 (시러큐스 공장보다) 5~6배 더 큰 시설을 건설하는 한편 유럽과 미국 보스턴에서 인수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생산할 바이오의약품 품목은 수요가 많은 항암제 쪽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새로운 분야의 의약품도 찾고 있다. 

다른 바이오기업과 협력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기도 하다. 

막 개발 단계에 진입한 벤처기업으로부터 바이오의약품 생산 비용으로 주식 일부를 받는 방법, 바이오의약품 공동개발을 진행하는 방법 등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 대표는 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임상2상을 마무리한 의약품을 발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더 많은 플레이어가 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