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SK그룹 회장 최태원 국정감사장에 서나, 민주당 증인 출석 추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10-13 16:1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3일 국회 등에 따르면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최 회장의 국감 증인 출석을 추진하고 있다.
 
SK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국정감사장에 서나, 민주당 증인 출석 추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2년 7월26일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면담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오 의원은 정무위 민주당 간사를 맡은 김종민 의원에 최 회장의 증인 출석을 요청한 상태로 파악된다.

오 의원실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증인 채택을 위해서는 여야간 간사의 협의를 거쳐야 한다”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오 의원 외에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도 윤한홍 국민의힘 정무위 간사에 최 회장의 증인 출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최 회장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 의원이 최 회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키려 하는 것은 2017년 1월 SK가 SK실트론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최 회장이 SK의 사업기회를 가로챘다는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정위는 2021년 12월 최 회장이 SK의 사업기회를 가로채 약 2천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얻었다고 판단하면서도 SK와 최 회장에게 각각 8억 원씩의 과징금을 부과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7일에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도 오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모두 SK실트론 사건에 관한 공정위 처분이 부적절했다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SK 관계자는 국회의 이같은 움직임과 관련해 “아직 증인 채택이 확정된 것은 아닌 만큼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