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차기 정치지도자 호감도, 오세훈 홍준표 이재명 유승민 순서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2-09-16 18:4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갤럽] 차기 정치지도자 호감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2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승민</a> 순서
▲ 16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차기 정치지도자 호감도 조사를 보면 오 시장은 41%의 응답을 받아 1위, 홍준표 대구시장은 40%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
[비즈니스포스트] 다음 정치지도자 호감도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차기 정치지도자 호감도 조사를 보면 오 시장은 41%, 홍준표 대구시장은 40%의 응답을 받았다.

뒤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4%, 유승민 전 의원 30%, 한동훈 법무부 장관 28%로 조사됐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각각 27%,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4%로 뒤따랐다.

보수 성향 지지층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64%로 가장 높았다. 홍준표 시장과 한동훈 장관은 각각 55%의 응답을 받았다.

안철수 의원(39%), 이준석 전 대표(28%), 유승민 전 의원(25%) 등이 뒤를 이었다.

진보 성향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63%로 선두를 차지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진보 성향 지지층에서 40%의 응답을 받으며 보수진영 정치인인데도 2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29%), 이준석 전 대표(23%)가 뒤를 이었다.

중도 성향 지지층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홍준표 시장이 각각 37% 응답을 받았다. 이재명 대표(35%), 유승민 전 의원(34%)이 뒤따랐다.

이 조사는 추석 연휴 직후인 13~15일 사흘 동안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