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광주에서 연달아 붕괴사고를 낸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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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전국건설기업노조 등은 23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로 다시 행정처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서울시는 불법, 부당이익 추구로 노동자와 시민의 생명을 앗아간 HDC현대산업개발에 등록말소 등 강한 행정조치가 내려져야 한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경실련 "서울시가 HDC현대산업개발에 강력한 행정처분 내려야""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8/20220823172637_6751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3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에 HDC현대산업개발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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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등은 “HDC현대산업개발은 2021년 6월 광주 학동 재개발구역에서도 시민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를 냈지만 고작 과징금 4억 원의 제재를 받았다”며 “서울시의 행정처분이 실효적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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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시는 지난 22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 HDC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한 청문회를 진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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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문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오는 9월 HDC현대산업개발에 관한 행정처분을 결정해 조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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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는 올해 1월11일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창호·미장·소방설비 공사 노동자 6명이 사망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