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시민단체

경실련 "서울시가 HDC현대산업개발에 강력한 행정처분 내려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8-23 17:2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광주에서 연달아 붕괴사고를 낸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전국건설기업노조 등은 23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로 다시 행정처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서울시는 불법, 부당이익 추구로 노동자와 시민의 생명을 앗아간 HDC현대산업개발에 등록말소 등 강한 행정조치가 내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경실련 "서울시가 HDC현대산업개발에 강력한 행정처분 내려야"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3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에 HDC현대산업개발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실련 등은 “HDC현대산업개발은 2021년 6월 광주 학동 재개발구역에서도 시민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를 냈지만 고작 과징금 4억 원의 제재를 받았다”며 “서울시의 행정처분이 실효적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2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 HDC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청문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오는 9월 HDC현대산업개발에 관한 행정처분을 결정해 조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는 올해 1월11일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창호·미장·소방설비 공사 노동자 6명이 사망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