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고 정주영 부인 변중석 15주기 제사, 정몽준 정의선 포함 범현대가 모여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2-08-16 20:4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 정주영 부인 변중석 15주기 제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0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준</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포함 범현대가 모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6일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 자택에서 열린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배우자인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에 범현대그룹 일가가 모였다.

범현대가는 변 여사 15주기를 앞둔 16일 정주영 명예회장 청운동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3월20일 청운동 자택에서 정 명예회장 21주기 제사를 지낸 지 약 5개월 만이다.

이날 모임에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후 5시35분께 가족과 함께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부부와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참석했다.

정대선 HN 사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도 모습을 보였다.

범현대가는 3월 정 명예회장 기일과 8월 변 여사 기일 등 1년에 두 번 모인다.

2020년에는 3월에 함께 제사를 지냈으나 지난해부터 다시 제사를 따로 지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기업가치 4110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