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지방선거 국민의힘에 유리, 수도권 한 곳이라도 이기면 승리"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상임고문은 16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현실적으로 민주당이 17개 광역자체 중 몇 곳 승리를 목표로 잡고 있냐'는 질문에 "호남만 제대로 지켜도 다행이다 싶을 상황"이라며 "수도권을 한 곳이라도 이긴다면 승리라고 본다"고 대답했다.
 
이재명 "지방선거 국민의힘에 유리, 수도권 한 곳이라도 이기면 승리"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그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20일도 안 돼 치러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 상임고문은 "문재인 대통령 때는 1년 간격이 있었는데도 우리당이 14석 제주, 대구, 경북 빼고 다 이겼다"며 "허니문도 이런 허니문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

다만 최선을 다해 과반 승리를 노려야 한다고 했다.

이 상임고문은 "저는 그 정도로 만족하기는 어렵다"며 "돌풍의 핵이 인천이니 인천을 이겨 수도권을 이기고 이를 통해 강원, 충청지역까지 승리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는 심판자와 일꾼 중에 두 가지 중에 심판을 선택했다"며 "심판과 일하는 민주당 균형을 맞춰야 국정도 안정되고 국민의 삶도 개선되고 국가도 발전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빠지는 상황인데다가 성비위 사건이 터져 쉽지 않다는 관측을 두고 바닥민심은 다르다고 바라봤다.

이 상임고문은 "당연히 잘못했고 그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면서도 "여론조사와 바닥에서 만나는 민심은 정말 다르고 바닥민심은 이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체코 원전 결렬'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애프터마켓서 9%대 내려, 코..
KB금융 양종희 3년 '리딩금융' 지켰다, 마지막 성적표도 '1위'로 유종의 미
기획예산처 박홍근 "AI 콘텐츠 제작 인프라 활용 기반 마련, 종사자 재교육 지원"
민주당 'LS전선 부당노동행위 의혹'에 압박 강화, 특별근로감독 촉구에 국회 청문회도 검토
SK스퀘어, 골드만삭스와 티맵모빌리티 경영권 매각 협상
[현장] 엄기천 "배터리 소재·부품사 여전히 적자, 직접환급제도 도입 추진할 것"
삼성전자 주가 온기 '지분 보유 계열사'로 퍼지나,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화재 '탄탄한..
한국GM '뷰익 엘렉트라 E7' AS 부실 우려, 사측 "정비인력 충분" vs 노조 "..
민주당 김민석 "전북 피지컬 AI 넘버원 비전 뒷받침", 현대차 9조 사업 탄력 받을 듯
HD현대로보틱스 '마스가 훈풍'에 흑자전환하나, 김완수 북미 조선소에 로봇 공급 확대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