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 파견, 단장 정진석 부단장 김석기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4-17 17:2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에 정책협의 대표단을 보낸다.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파견에 이어 일본으로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4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 파견, 단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4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진석</a> 부단장 김석기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은 7명으로 구성된다.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장을 맡는다. 부단장은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맡는다.

정 부의장은 국회 한일의원외교포럼 공동대표이며 김 의원은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이다.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박철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이상덕 전 주싱가포르 대사, 장호진 전 주캄보디아 대사, 우정엽 세종연구소 연구위원도 대표단에 참여한다.

대표단은 4월24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 외무성을 비롯한 행정부와 국회, 재계, 언론계, 학계 인사 등을 면담한 뒤 28일 귀국한다.

배 대변인은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 파견의 목표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대북정책과 한일관계 등 정책협의를 위한 것이다”라며 “대북정책 공조와 한일 사이 현안해결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