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귤' 사진으로 우크라이나 응원 논란, 민주당 "국가적 망신"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3-01 17:2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응원한다며 ‘귤’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윤 후보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귤에 화난 표정의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귤' 사진으로 우크라이나 응원 논란, 민주당 "국가적 망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트위터에 게시한 귤 사진. <라파엘 라시드 기자 SNS 갈무리>

윤 후보는 트위터에 사진을 게시한지 약 3시간만에 게시물을 내렸지만 윤 후보의 게시물을 두고 전쟁을 장난스럽게 대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즉시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후보는 개사과 당시에도 깊은 반성은 없었던 것 같다”며 “네티즌들과 외신 기자가 윤 후보를 비판하며 이제는 국가적 망신까지 사고 있다”고 논평했다.

외신 기자들에게서도 윤 후보의 게시물과 관련된 비판이 나왔다.

프리랜서 기자 라파엘 라시드는 윤 후보의 게시물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윤 후보의 게시물과 관련해 “이 계정은 귀여운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지만 전쟁에 귀여운 것은 없다”고 비판했다. 

스테픈 지에이츠 오스트레일리아 ABC방송 기자 역시 “눈치없는 게시물은 지금까지 많이 봐 왔지만 한국의 제1 보수정당 대선 후보의 이런 노력(effort)은 진심으로 당혹스럽다”고 비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시승기] 르노코리아 준대형 SUV '필랑트', 그랑콜레오스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여천NCC '중동 위기'에 국내 첫 '공급 불가항력' 선언, "나프타 도착 지연"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보유 지분 4.54% 1조7천억에 매각
대한한공, '한국 유일' 두바이 항공편 15일까지 노선 운영 중단
경제부총리 구윤철 "주유소 폭리 방문 점검, 무관용 원칙으로 최대 조치"
코스피 558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76.4원까지 상승
검찰개혁추진단 "상반기에 형소법 개정 정부안 마련해 6월 이후 입법예고"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취임, "중앙회는 회원조합 위해 존재" "'현장형 회장' 되겠다"
[오늘의 주목주] '가스터빈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코오..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UAE서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 한국 국민도 귀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