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서울제약, 피플바이오, 삼영에스앤씨, 신영와코루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2-04 17:0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제약이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04억6200만 원, 영업손실 57억300만 원, 순손실 94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2.5%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602.2% 늘었다.
 
[실적발표] 서울제약, 피플바이오, 삼영에스앤씨, 신영와코루
▲ 피플바이오 로고.

피플바이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억7700만 원, 영업손실 71억7700만 원, 순손실 46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이 13.6%, 영업손실은 57.5%, 순손실은 5.4% 각각 증가했다.

삼영에스앤씨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5억2500만 원, 영업손실 4억2300만 원, 순손실 12억2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7.6% 하락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신영와코루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94억1200만 원, 영업이익 36억9천만 원, 순이익 68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6.42%, 영업이익은 615.98%, 순이익은 133.4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김병기 "대미투자기금 조성·관세인하 위한 '입법 골든타임' 놓지지말아야"
KB금융 5년간 생산적ᐧ포용금융에 110조원 지원, 국민성장펀드엔 10조 투자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⑥] 베트남 캐피털 시장도 본격 성장 준비 중, 국내..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⑤] 베트남 한국투자증권 신현재 "높은 자본시장 성장..
5대 제약사 올해 실적 '신약'과 '수출'로 선방, 유한양행 4분기 행보에 시선
정부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 돌연 연기, 김동관 힘준 한화그룹 수소 사업 차질 빚나
이마트·다이소 찾는 발걸음 늘어난다, "구매는 온라인" 흐름 막기는 희망사항
이재명 정부 물가관리 사활, '슈링크플레이션' 철퇴로 체감물가 안정 의지
[현장] '국민평형 26억' 더샵 분당티에르원, 희귀한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청약 넣어볼까
PI첨단소재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 매출 주춤, 송금수 고부가 비중 확대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