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 디파이 '클레바' 600억 출금사고, "업데이트 테스트 오류"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1-28 18:4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이드가 운영하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Defi) 서비스 클레바에서 600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위메이드는 업데이트 테스트로 발생한 오류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 디파이 '클레바' 600억 출금사고, "업데이트 테스트 오류"
▲ 클레바 로고.

28일 암호화폐업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32분 클레바에서 2개의 계좌에 KUSDT 5200만 개(600억 원 규모)가 과잉 지급됐다.

KUSDT는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으로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놓고 해킹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업데이트 과정에서 생긴 오류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위메이드는 "클레바팀은 27일 오후 7시28분 파밍 기능 준비를 위해 업데이트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예치된 일부 자산에 대한 과도한 이자가 지급되는 오류가 발생했다"며 "이미 자금의 99.41%를 회복했고 회수 과정에서 발생한 거래비용 등을 포함해 100%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사고 수습은 완료됐고 원천적으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를 수립하겠다”며 "위메이드의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