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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게임업계 유력인사 창업자로 새 출발, 블록체인 기반 게임업계 석권 목표 [2025년]
채명석 기자 oricms@businesspost.co.kr 2025-08-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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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장현국은 넥써쓰의 대표이사이다.

1974년 10월8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넥슨을 거쳐 메디슨에서 근무했다.

네오위즈로 옮겨 CFO로 근무하다 2011년 네오위즈모바일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를 맡았고 조이맥스와 위믹스코리아의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액션스퀘어의 공동대표이사로 재직하다 회사 경영권을 인수해 사명을 넥써쓰로 바꿨다.

블록체인에 게임을 결합하고 인공지능을 얹어 사업을 전개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

Vice Chairman of Wemade
Chang Hyun-guk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가 2025년 3월2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테크1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진행한 주주 간담회에서 주주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넥써쓰의 사업 구조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장르를 중심으로 수집형 RPG, 전략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슈팅 액션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해 왔으며, 모바일 외에도 온라인, 콘솔 등의 플랫폼 다변화를 위한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2012년 8월8일 설립해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for KaKao’를 국내 출시, 대성공을 거둔 액션스퀘어가 모태다. 2025년 2월 넥써쓰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넥써쓰가 서비스 중인 게임은 ‘삼국블레이드’가 있다. 2017년 1월 국내모바일 플랫폼에 출시된 ‘삼국블레이드’는 퍼블리싱 계약 종료 후 개발과 운영을 넥써쓰에서 담당하고 있다. 2021년 1월 ‘삼국블레이드’는 2.0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그래픽과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했으며,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도 서비스하고 있다.

넥써쓰는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액션 RPG 대작 ‘블레이드’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IP를 기반으로 삼국지 영웅들의 무용을 담은 완성형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 및 그의 후속작인 방치형 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키우기’, 블레이드의 후속작이며 IOS인기 게임 1위 및 구글 인기 게임 2위를 기록한 ‘블레이드2’를 서비스하고 있다.

RPG 이외에 로그라아이트 장르의 우주 배경 3인칭 슈팅(TPS) 크로스 플랫폼 게임 ‘앤빌’, 탑다운 3D 액션 게임인 ‘스매싱 더 배틀’ 및 로그 라이트 코어 액션 게임 ‘메탈릭 차일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유저‧환경 동시 대립(PVPVE) 던전 크롤러 게임으로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3인칭 시점으로 각 캐릭터와 개성을 돋보이게 표현한 온라인 기반 멀티플레이 게임인 스튜디오HG의 신규 프로젝트 ‘던전스토커즈’를 개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고사양화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PC 게임 IP를 기반으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모바일 MMORPG 장르가 흥행하게 되었다. 다만, MMORPG 장르 게임은 개발에 드는 비용뿐만 아니라 IP 확보 및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필요로 하게 되어, 자본 규모에 따른 게임 양극화와 장르 편중이 심화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2020년 이후 게임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게임산업 내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관찰되고 있다. 게임 엔진 보급이 확대되면서 ‘스팀(STEAM)’ 등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게임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0년부터는 콘솔 게임 시장도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 플레이 투 언(P2E‧Play to Earn), 대체불가토큰(NFT)과 블록체인 등 발전된 기술적, 장르적 요소들이 게임산업에 도입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넥써쓰는 주요 사업인 게임 사업을 통해 축적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2025년 2분기부터 신사업인 블록체인 기술 용역 제공 사업을 전개했다. 넥써쓰는 해외 블록체인 재단인 오픈게임 재단(Opengame Foundation‧OGF)의 의뢰를 받아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포괄적 기술 연구 개발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산업은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및 암호화폐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탈중앙화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변경이나 위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모든 참여자들에게 동일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투명성을 지니고 있다. 블록체인은 산업 초기에는 암호화폐에만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게임,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암호화폐 및 NFT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게임 플레이어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자산을 구매, 판매, 거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블록체인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는 안전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게임 자산을 소유할 수 있다.

블록체인 게임산업은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쉽게 접목되는 캐주얼 게임과 MMORPG 장르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상호작용하며 콘텐츠를 확장하는 게임의 특성상 블록체인과 NFT가 결합되면서 유저들에게 실제 소유권을 부여하고, 게임 자체 경제 생태계가 활성화되는 등 게임산업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희귀한 게임 아이템이나 한정판 상품과 같은 요소들이 NFT로 거래되면서 전체 NFT 게임 시장 규모는 2025년 5400억 달러로 추정되며 2030년까지 약 1조800억 달러로 연평균(CAGR) 14.84%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의 X(구 트위터) 메인 화면 <넥써쓰>
△게임 회사에서 블록체인 기술사로 진화 중
넥써쓰는 2025년부터 액션스퀘어 시절의 단일 게임 개발 중심의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2024년 12월 위메이드 대표를 역임한 장현국가 합류하면서부터 이같은 변화가 시작됐다. 장현국은 웹3 기술과 토큰 이코노미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넥써쓰가 게임 중심의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기술 플랫폼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2025년 1월, 회사는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플랫폼 개발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자금을 확보했으며 같은 시기,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처음 공개했다.

크로쓰는 게임 내 자산의 온체인 기록, 유저 경제 활동 추적, 수익 정산, 거버넌스 참여 등을 포괄하는 웹3 기반 인프라로 설계됐다. 단순히 게임과 연동된 토큰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생태계를 형성하는 핵심 요소다. 장현국은 이를 통해 외부 프로젝트와 크리에이터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넥써쓰는 2025년 2월 사명을 액션스퀘어에서 넥써쓰(NEXUS)로 변경하고, 사업 목적에 ‘블록체인’, ‘전자화폐’,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등을 추가했다.

같은 달 장현국이 단독 대표로 선임되며 플랫폼 중심 전략이 본격화됐다.

넥써쓰는 개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기술 플랫폼 운영사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명확히 했다. 하나의 게임 타이틀에 전사 리소스를 집중하던 기존 방식 대신, 크로쓰 프로토콜 위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구조로 리스크 분산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꾀했다.

조직도 재편됐다. 게임 개발 인력 비중은 축소하고 블록체인 기획, 프로토콜 설계, 토큰 이코노미 운영, 거버넌스 설계 등 플랫폼 직군을 강화했다. 회사 내부에서는 게임을 단일 상품으로 보기보다는 생태계 유입 요소 중 하나로 재정의했다. 플랫폼 참여자의 활동 데이터와 경제 흐름을 주요 성과 지표(KPI)로 삼는 방식을 택했다.

같은해 5월에는 크로쓰 토큰의 퍼블릭 세일을 진행했다. 공개 후 2시간 만에 절반 이상이 판매됐다. 넥써쓰는 이 토큰을 유저 활동 보상, 생태계 인센티브, 운영 거버넌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플랫폼 외연 확장도 본격화했다. 넥써쓰는 글로벌 게임사들과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미스 레전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 등 4종 게임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장르는 방치형 RPG부터 수집형 RPG, 액션 MMORPG까지 다양하다. 회사는 이들 콘텐츠를 통해 라이트 유저와 하드코어 유저를 모두 포괄하는 생태계 완성에 나서고 있다. 게임 자체의 성과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플랫폼 유입 기여도와 사용자 유지율을 주요 평가 지표로 삼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같은 달, 자체 토큰 ‘크로쓰’가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의 선물 상품에 편입됐다. 또한 국내 코빗과 코인원 원화 마켓에 상장되며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에 속도를 냈다. 넥써쓰는 거래소 상장을 플랫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하고 있다.

넥써쓰는 크로쓰를 기반으로 외부 클라이언트와의 기술 용역 계약도 병행하고 있다. 게임 외 콘텐츠 및 커뮤니티 중심 프로젝트와의 협업도 확대 중이다. 이를 통해 플랫폼 운영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고정비 중심의 게임 개발 구조에 비해 기술 기반 수익 모델은 유연성과 확장성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현재 크로쓰 생태계는 아직 정착 초기 단계로 평가된다. 앞으로 이용자 확보와 외부 콘텐츠 유입의 안정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 플랫폼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 검증도 필요하다.

장현국 체제 아래 8개월간 이어진 사명 변경, 조직 전환, 기술 설계, 외부 확장 흐름은 기존 액션스퀘어의 한계점이었던 단일 게임 중심 구조를 넘어서 플랫폼 기업으로 가는 과정이었다. 게임사에서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이동한 넥써쓰의 전략 변화는 이제 구조적 전환의 본격적인 출발점에 서 있다는 평가다.

△넥써쓰의 지배구조
넥써쓰의 최대 주주는 링크드다. 넥써쓰의 지분 22.91%(보통주 1352만6473주)를 보유하고 있다.

등기임원인 장현국은 9.83%(580만6997주)를 들고 있는 2대주주다.

특수관계인으로는 링크드의 계열사인 린코너스톤이 63만5603주(1.08%), 고세준 원유니버스 대표이사가 20만 주(0.34%), 링크드의 계열사 에자일스톤이 17만455주(0.29%), 김연준 링크드 사내이사(전 넥써쓰 대표이사)가 10만 주(0.17%), 지재복 링크드 상무(전 넥써쓰 CFO)가 6만 주(0.10%), 민용재 링크드 대표이사가 1만5천 주(0.03%) 등의 주식을 각각 들고 있다.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 등을 합한 지분율은 34.74%(2051만4528주)다.

5% 이상 주주에는 링크드와 장현국 외에 키글로벌홀딩스가 5.69%(336만3597주)를 보유하고 있다. 김창근 키글로벌홀딩스 대표도 1.62%(95만8645주)를 포함해 총 지분은 7.31%(433만2242주)다.

최대 주주인 링크드는 민용재 대표가 9.60%의 지분율로 최대 주주에 올라 있다.

장현국은 2025년 2월7일 580만6997주를 주당 2746원씩 약 159억 원에 취득했다고 신규보고했다. 지분율은 10.04%이다. 이로써 장현국은 링크드(1352만6473주, 23.41%)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

장현국은 이날 신규 보고에서 액션스퀘어가 발행한 제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가 2025년 1월8일 최종 납입완료됨에 따라 1년 후 해당 전환사채 992만634주 매도를 청구할 권리인 콜옵션을 부여받았다고 했다. 콜옵션 행사가격은 주당 1008원이다. 장현국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지분이 1572만7631주(27.21%)가 되어 최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넥써쓰 이사회는 2025년 8월14일 현재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4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내이사는 장현국이 맡고 있으며 박정호 법무법인 화우 고문, 주홍빈 헌율회계법인 파트너(공인회계사), 지창훈 신우회계법인 이사(공인회계사), 정수진 위트니스 크레에이티브 파트너스(Witness Creative Partners Inc.) 최고경영자(CEO)가 사외이사로 있다. 이사회 의장은 장현국이 겸하고 있다.

넥써쓰는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박정호, 주홍빈, 지창훈 등 3인의 사외이사가 감사위원으로 활동한다.
[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 넥써쓰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
△11년 만에 연간 영업익 흑자 달성 기대감 높여
넥써쓰가 2025년 1, 2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이해 상반기에 이익을 실현, 연간 흑자 달성 기대감을 높였다.

넥써쓰는 2014년 이후 11년 만에 흑자의 해를 기록하게 된다. 넥써쓰는 2015년 적자전환한 뒤 2025년 초까지 자본잠식 위기에 빠졌다. 2024년 역시 적자를 기록했다.

넥써쓰는 2025년 8월5일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93억 원, 영업이익은 약 3억 원, 당기순이익은 19억 원 적자로 집계됐다. 앞서 1분기(매출 66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당기순이익 8억 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유지했다.

이로써 넥써쓰의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은 158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익은 1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 상반기(매출 186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적자, 당기순이익 (80억 원 적자)에 비해 매출은 15.1% 줄었으나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68억 원 가량 축소됐다.

부문별 매출액에서 급격한 변화가 나타났다. 2024년까지 회사 매출의 100%를 담당했던 게임 부문(모바일, PC, 콘솔 포함)의 매출 비중은 13.1%(21억 원)로 급감했다. 반면 크로쓰 프로토콜(Cross Protocol)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개발, 배포, 운영 및 사업 지원과 관련된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역 매출이 86.9%(138억 원)를 차지했다. 용역 매출은 전액 수출로 거뒀다.

상반기 메인넷 ‘어드벤처’와 통합 앱 ‘크로쓰x’ 출시로 플랫폼 기반을 완성한 뒤 ‘로한2’, ‘SHOUT!’, ‘Project N’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온보딩 계약과 투자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실적 개선의 요인이 됐다.

넥써쓰는 2025년 연간 흑자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장현국은 “개발사 투자와 파트너십으로 플랫폼 라인업을 확보하고,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며 “향후 게임 온보딩과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양축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3단계 스테이블코인 전략’ 공개, 달러부터 원화·신흥국 통화
넥써쓰가 미국 달러, 한국 원화, 신흥국 현지 통화를 아우르는 단계별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공개했다.

장현국은 2025년 8월18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USD → 기존 USDT·USDC 통합, KRWx → 직접 구축, 신흥 시장 → 사용 중심의 지역 스테이블코인 출시”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넥써쓰는 스테이블코인 전략의 첫 단계로, 글로벌 스탠더드인 테더(USDT)와 USD 코인(USDC)을 크로스(CROSS) 생태계 및 거래소 플랫폼인 CROSSx에 통합하고 있다.

현재 CROSS–USDT 거래쌍은 바이낸스 알파(Binance Alpha)에 이미 상장돼 있으며, 곧 CROSSx 내에서도 거래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 USDC는 크로스체인 상호운용 프로토콜(CCIP),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 또는 게이트웨이를 통해 CROSS 체인 내에서 크로스체인 전송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고 있다.

두 번째 축은 KRWx, 즉 한국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넥써쓰는 이를 위해 핵심 인프라인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소각 △수수료 없는 결제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고 있다. 장현국은 “관련 법적 규제가 마련되는 시점에 맞춰, 파트너사들과 함께 KRWx 사업을 공식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 전략은 신흥 시장 통화 기반의 로컬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이다.

전 세계 블록체인 게이머의 상당수가 이들 지역에 분포돼 있는 점을 고려해, 초기에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나이지리아, 인도, 방글라데시,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10개국을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지 중앙화 거래소(CEX)와 연동한 온·오프램프 지원과 각 지역에 맞춤화된 솔루션도 병행된다.

장현국은 “실질적 사용을 우선하고, 각국의 규제에는 점진적으로 대응해 완전한 준수 체계를 갖춰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 진출, ‘크로쓰x페이’ 상표권 출원
넥써쓰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넥써쓰의 관계사 오픈게임파운데이션(OGF)은 2025년 6월30일 ‘크로쓰x페이’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는 기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기반으로 페이먼츠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앞서 넥써쓰는 바이낸스(BNB) 체인에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KRWx’를 등록하고 국내 상표권도 출원한 바 있다. KRWx를 시작으로 달러화, 유로화, 엔화, 홍콩달러 등 다양한 통화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도 순차적으로 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크로쓰x페이’ 상표권 출원은 회사가 스테이블코인과 스테이블코인 페이먼츠 사업까지 투 트랙 전략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행보로 보인다.

장현국은 “스테이블코인은 게임 내 재화를 블록체인으로 거래하기 위해 사용된다. 신용카드(결제대행사)처럼 중간 구조가 존재하지 않고 수수료도 가스 피(Gas fee)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라며 “수수료 0%의 ‘제로페이’가 실질적으로 가능해지는 셈이다. 스테이블코인은 게임 경제를 넘어 결제 시장과 기존 경제에도 혁신을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하나로 정리될 것이다. 크로쓰를 통해 우리의 스테이블코인이 많이 쓰이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0% 수수료를 내세워 경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현국은 2024년 대표 취임 이후 크로쓰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집중해 왔다. 크로쓰 코인은 2025년 7월1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하위 플랫폼인 바이낸스 알파 상장이 확정됐다.

업계에서는 넥써쓰의 페이먼트 사업 진출이 향후 대형 게임사와의 연계 가능성도 열어둔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임 내 결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결재 생태계 구축을 통해 넥써쓰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통합 앱 ‘크로쓰x’ 출시, 크로쓰 생태계 가동
넥써쓰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CROSSx(크로쓰x)’가 공개됐다.

넥써쓰는 2025년 4월4일 구글플레이에 ‘CROSSx’를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크로쓰x는 지갑, 탈중앙화 거래소(DEX)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앱으로 토큰 전송, 게임 토큰 거래, 게임 아이템 거래 등을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해당 기록을 테스트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같은해 3월31일 시작한 테스트넷 ‘존 제로(ZoneZero)’는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 강화를 비롯해 앱과 연동된 다양한 기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메인넷 전환 이후 테스트넷은 초기화되며, 지속적인 테스트넷을 통해 앱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용자 경험을 유지한다.

장현국은 “크로쓰x의 정식 출시 소식과 함께 크로쓰의 진정한 출범을 알리게 됐다”며 “크로쓰의 모든 서비스는 크로쓰x라는 하나의 앱 안에서 통합되고 확장 또한 이 안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넥써쓰>
△“현금 없지만 M&A는 계속” 자금조달 가능성 열어둬
장현국은 2025년 3월28일 11기 정기주주총회 간담회에서 회사의 인수합병(M&A) 전략에 대해 “우리는 현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금으로는 인수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면서 향후 유망한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기 위해 추가적인 자금조달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장현국은 “기업이 상장하는 이유는 파이낸싱을 위해서고 파이낸싱을 위해서는 주가를 높여야 힌다. 주가를 높일 생각이 없으면 상장하면 안 된다”라면서, “우리 기업가치에 도움이 되고 이사회를 통과하고 주주들이 호응하는 M&A를 추진할 것이다. 좋은 M&A로 주가가 오른다면 당장 재원이 없어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장하는 목적은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지 ‘있는 돈만 쓰겠다’고 생각하면 상장하면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장현국이 찾는 M&A 대상은 유망한 게임 개발사다. 그는 “넥써쓰의 본업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지만 결국 좋은 게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4월부터는 그것을 확보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지금 직접 게임을 개발하면 2~3년이 걸리기 때문에 상장사라는 지위를 활용해 좋은 회사에 대한 M&A로 좋은 게임을 확보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장현국은 거버넌스 소신도 밝혔다. 넥써쓰는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사내이사 1인(장현국), 사외이사 4인(박장호, 주홍빈, 지창훈, 정수진) 체제를 구축했다. 장현국은 이에 대해 “사외이사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겠다는 의지가 있고 앞으로도 이사회 구성은 이런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이사회 중심으로 주주 이익을 최우선하는 미국식 거버넌스 회사들이 더 성과가 좋다는 사실이 이미 검증됐다”며 “사내이사는 일을 열심히 하는 역할이고 사외이사는 회사의 성장과 주주의 이익을 위해 회사를 감시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사외이사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사외이사 4명에게 선제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지급한 이유에 대해서도 “사외이사가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하게끔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사외이사 이익을 주주의 이익과 일치시키는 것”이라면서 “테슬라 사외이사들 모두 스톡옵션으로 부자가 됐을 정도로 미국에서는 굉장히 흔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넥써쓰는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4명을 포함한 임직원 41명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예상 행사가액은 3775원으로 현재 주가(2600원대)보다 높은 수준이다. 스톡옵션 행사는 2028년 3월부터 가능해진다. 만약 이때 주가가 행사가액보다 높다면 임직원은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

△장현국 단독 대표 체제 전환 “블록체인 사업 속도”
넥써쓰(NEXUS)가 장현국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넥써쓰는 2025년 2월26일 기존 각자 대표이사였던 김연준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장현국이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장현국은 2025년 1월부터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며 경영 전략을 본격화해 왔다.

넥써쓰 관계자는 “경영 전반과 블록체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장현국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됐다”며 “속도와 집중 전략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연준 대표는 기존 게임 사업 부문에 집중한다.

△액션스퀘어, 넥써쓰로 새 단장 “트럼프 취임이 기회”
액션스퀘어는 2025년 2월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사명을 넥써쓰(NEXUS Co., Ltd.)로 변경하고 대표이사인 장현국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2012년 설립한 액션스퀘어 시대는 13년 만에 막을 내리고, 넥써쓰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게 됐다.

장현국은 이날 임시 주총 후 열린 주주 간담회에서 “2025년 게임 부문과 신사업인 블록체인 게임 부문에서 나란히 흑자전환을 이뤄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위메이드에서 오랜 기간 블록체인 사업을 진두지휘한 장현국은 2025년 초 넥써쓰로 적을 옮겼다. 액션스퀘어가 수년간 적자 늪에 빠진 것에 대해 “존속한 게 신기할 정도”라면서도 “올해(2025년) 게임과 블록체인에서 흑자전환을 목표로 여러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블록체인 게임과 관련해서는 “3월 첫 게임이 나오고 두 번째, 세 번째 게임이 나오면 시장에서도 매출 규모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액션스퀘어는 2015년 적자전환한 뒤 2025년 초까지 자본잠식 위기에 빠졌다. 2024년 역시 적자를 기록했다.

넥써쓰는 2025년 초 가상화폐 ‘크로쓰(CROSS)’를 출범했다. 2월 중 가상화폐 산업이 발달한 스위스에 재단을 세우고 토큰 유통을 시작했다.

장현국은 “이른바 밈(meme) 코인이 유행한 후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거래 경험이 있는 수억 명의 잠재적 소비자가 생겼다”며 “이들에게 익숙한 텔레그램이나 솔라나 플랫폼을 이용해 게임을 출시, 접점을 찾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빠르게 가상자산 제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규제를 충족하는 코인과 그렇지 않은 코인 간에 옥석 가리기 과정에서 합법적 사업 기회가 주어지는 가상화폐엔 전례 없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문 사명을 넥서스가 아닌 넥써쓰로 한 이유에 대해서는 “NEXUS를 한글로 표기할 때 보통 넥서스로 쓰는데 읽을 때는 넥써쓰로 발음한다”며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할 때 모든 소리의 표현에 주안점을 둔 걸로 안다. 한글 창제의 원리에 따라 읽는 소리 그대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액션스퀘어 전략적 투자‧공동대표 내정
넥써쓰의 전신인 액션스퀘어는 2024년 12월12일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 2025년 1월1일부터 공동대표로 내정돼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다.

액션스퀘어는 “장현국 대표가 블록체인 신사업과 게임 개발사 투자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회사를 성장시키고, 주주가치를 밸류업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과 크립토가 제도화되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장현국 대표의 경험과 역량이 액션스퀘어를 완전히 다른 회사로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및 출시 준비 중인 ‘던전스토커즈’ 등은 계획대로 서비스 및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현국 대표는 약 50억 원을 유상증자에 참여했고 그와 함께 에스티45호신기술투자조합이 사모전환사채발행을 통해 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액션스퀘어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이 운영자금(블록체인 신사업 포함)과 투자에 활용될 것이라고 공시했다.

△2015년 10 코스닥 입성, 12% 급락
넥써쓰의 역사를 살펴보면 코스닥시장 상장 시기를 2014년 11월12일로 기재하고 있는데, 실제와 차이가 있다.

회사의 전신인 액션스퀘어는 2014년부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해왔는데, 직상장하려다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인 케이비제4호기업인수목적과 2015년 9월 18일 합병된 후 그해 10월5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4년 11월12일은 합병 이전 스펙인 케이비제4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일이다.

스팩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페이퍼컴퍼니다. 일반 기업과는 달리 스팩은 상장 이후 3년 내에 합병 대상 기업을 찾지 못하면 상장폐지가 되는 한시적인 기업이다.

액션스퀘어와 스펙 합병 건은 2014년부터 소문이 나돌았다. 그해 말 케이비제6호기업인수목적이 액션스퀘어와의 합병설로 주가가 오르자 액션스퀘어가 ‘직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부인하기도 했다.

액션스퀘어 상장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폭증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2015년 2월5일 조현준 효성 사장이 LG가(家) 3세인 구본호씨와 손잡고 게임업체 액션스퀘어의 지분을 매입한 것이다. 전자결제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이날 구본호 씨, 효성ITX 와 함께 액션스퀘어 주식 120억 원 상당(지분율 5.21%)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아컴즈는 액션스퀘어 투자와 함께 전자결제서비스 제공 및 액션스퀘어 게임 관련 캐시게이트 상품 개발, 모바일 마케팅 수단을 기획 및 제공하기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이번 주식 매입 외에 추가 지분 매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효성 관계자는 “구본호 씨와 조현준 사장은 평소에 IT 관련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두 사람은 폭넓은 국내외 IT산업 전문가 네트워크와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공동으로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달 후에는 액션스퀘어의 상장이 결정됐다. 스팩인 케이비제4호인수목적은 3월17일 공시를 통해 약 1대20.49953917의 비율로 액션스퀘어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액션스퀘어 기존 주주가 보유한 구주 1주당 약 20주의 신주가 배정된다. 합병기일은 8월4일이다. 신주 1억2592만5696주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8월20일로 예정됐다.

KB투자증권이 만든 케이비제4호인수목적은 2014년 11월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스팩으로 당시 200억 원을 공모했다.

KB투자증권 측은 “피합병회사(액션스퀘어)의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스팩 합병을 고려하게 됐다”며, “이후 스팩 합병을 통한 기업상장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 제고, 국제 신인도 강화, 기업경쟁력 강화, 자금조달능력을 증대하기 위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비제4호인수목적이 액션스퀘어와 합병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월23일 발표했다. 이어 케이비제4호인수목적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6월25일 개최한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상장 주관사인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액션스퀘어는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들과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기술이라는 최상의 기술력으로 구성된 탄탄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라며 “향후 코스닥 상장사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합병 후 총발행 주식 수는 1억2231만7130주로, 자본금은 약 123억 원, 시가총액은 약 4천억 원 규모다. 예정 합병기일은 9월16일이었다.

액션스퀘어의 실제 상장일은 10월5일이었다. 기대를 모으고 코스닥에 입성했으나 거래 첫날 하루 만에 12% 이상 폭락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액션스퀘어는 이날 시가 271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2780원까지 올랐디기 하락해 2365원까지 내려갔다가 2435원에 장을 마쳤다. 변경 상장 이전이 전 거래일(종가 2780원) 대비 12.41% 하락한 수치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하루 만에 446억4575만2450원이 증발한 셈이다. 구체적으로 기관이 54만7637주, 외국인이 989주 장내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량은 289만8744주였다.

△넥써쓰가 걸어온 길
2012년 8월 액션스퀘어가 창업했다.

2014년 4월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for KaKao’를 국내 출시했다.

2014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15년 9월 케이비제4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합병했다.

2017년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를 국내 및 동남아에서 출시했다.

2018년 6월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2’를 국내 출시했다.

2019년 4월 개발 전문 자회사 액션스퀘어데브를 설립했다.

2019년 7월 모바일 게임 ‘기간틱엑스’ 글로벌을 출시했다.

2020년 9월 SK텔레콤과 ‘ANVIL’ Xbox 및 게임패스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3월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를 일본에 출시했다.

2021년 10월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 재전’을 글로벌 출시했다.

2021년 12월 ‘ANVIL’ 스팀(Early Access), Xbox 콘솔(게임프리뷰) 및 게임패스를 출시했다.

2022년 5월 신작 미국 갈라게임즈와 ‘Project AE’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8월 개발사 ‘스튜디오HG’가 합류했다.

2023년 1월 HIKE(크레스트)와 ‘앤빌 (ANVIL)’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4월 (주)액션스퀘어데브를 흡수합병했다.

2023년 4월 스튜디오리코(주)와 ‘일렉시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1월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X’를 글로벌 출시했다.

2024년 2월 하이브아이엠과 ‘던전스토커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3월 ‘킹덤; 왕가의 피’ 모바일 및 PC(스팀) 플랫폼을 정식 글로벌 출시했다.

2024년 11월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글로벌 출시했다.

2025년 2월 ‘넥써쓰(NEXUS)’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5년 3월 오픈게임 파운데이션(Opengame Foundation)과 포괄적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4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CROSSx’를 출시했다.

2025년 6월 ‘NEXUS CHINA CO., LTD’ 중국 법인을 설립했다.

2025년 6월 ‘NEXUS HUB FZCO’ 두바이 법인을 설립했다.

2025년 6월 크로쓰(CROSS) 대체불가능한 토큰 마켓 플레이스(NFT Market Place)를 출시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넥써쓰>
장현국이 넥써쓰를 통해 그리는 큰 그림은 블록체인과 게임의 결합에 인공지능(AI)까지 얹는 것이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10년간 한국이 디지털 자산 산업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실험이 지금 시작됐다”며, 넥써쓰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크로쓰’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양축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장현국은 “‘AI, 블록체인, 정보 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의미하는 ‘넥서스(Nexus)’라는 개념에서 착안해 사명을 정했다”며 “넥써쓰는 단순한 게임회사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허브형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의 매출 구조를 블록체인 중심으로 바꿨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넥써쓰의 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24년까지 회사 매출의 100%를 담당했던 게임 부문 비중은 2025년 상반기에 13.1%로 급감했고, 크로쓰 프로토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개발 등이 포함된 용역 매출이 86.9%를 차지했다. 이 추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넥써쓰는 이재명 정부의 블록체인 정책 기조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장현국은 “새 정부가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해 전보다 미래지향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스테이블코인 관련 제도 변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국내외 정치권에서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고, 미국도 관련 법안이 상원을 통과한 만큼 한국도 뒤처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넥써쓰는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의 환경 변화에 맞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크로쓰 생태계 내 결제·정산 수단으로도 필요하지만,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신사업으로 판단한다.

원화 기반 시장은 이제 막 열렸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 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지만, 원화 기반은 이제 시작 단계이며 넥써쓰가 선도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장현국은 넥써쓰의 차별화를 위한 전략도 명확히 설정했다. 스테이블코인이 생존하려면 실질적인 활용처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판단해 결제와 송금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넥써쓰는 국내 페이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도 검토 중에 있다.

결제나 송금 그 자체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렵기 때문에, 크로쓰 플랫폼이라는 차별화된 요소와 결합해 경쟁력을 만들어나간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기술 경쟁력은 물론 법적·제도적 요건을 충족하는 컴플라이언스 수준에서도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을 철저히 따르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구체적으로 100% 준비금 보유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자금세탁방지(AML)와 테러자금방지(CFT) 등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요건도 충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관련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블랙리스트, 자산 동결, 몰수 등의 조치가 가능한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불법에 악용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보안에 대해서는 99%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방어라고 판단하고 사고 발생 시 책임 있는 대응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넥써쓰는 플랫폼의 본질적 가치인 콘텐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게임을 통해 크로쓰 플랫폼이 고도화될 것이며, 넥써쓰는 게임사 대신 유저가 토큰을 발행해야 한다는 단 하나의 원칙을 지키고자 한다. 온보딩 기준의 핵심을 강조한 것이다.

플랫폼의 공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성과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원칙은 게임의 생명력을 높이고, 커뮤니티 중심의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기반이 된다고 바라본다.

게임 사업도 M&A를 통해 공격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 개발사를 포함해 블록체인 게임에 진심인 팀(회사)들을 계속 인수하고 있다. 현재 일본·중국 등지에서도 전략적 투자를 검토 중이다.

장현국은 넥써쓰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과 장기적인 성장 전략에 대해선 건전한 성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바라본다. 단기적인 회계상 이익보다, 장기적인 생태계 확장과 기술 혁신이 더 본질적인 가치라는 철학을 강조했다.

넥써쓰는 외부 매출이 없더라도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재무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블록체인·게임·AI가 융합된 생태계를 구축해 한국이 디지털 자산 산업의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평가
[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가 2025년 2월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액션스퀘어 임시주주총회 이후 열린 주주와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게임기자단>
장현국은 2024년 3월14일 이전의 장현국과 이후의 장현국이 극명하게 대비된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블록체인·게임 사업을 키워 회사의 명성을 크게 높여낸 ‘위믹스의 아버지’로 불리며 업계에서 위상을 인정받았다.

다만 가상화폐 위믹스 유통 조작 혐의로 회사와 함께 재판에 넘겨지면서 사실상 자리에서 끌어내려지는 고통을 겪었다.

회사를 떠난지 10개월 후 넥써쓰 대표이사로 새롭게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무책임하다’거나 ‘먹튀’라는 비판과 비난의 화살이 장현국을 향했다.

10개월 동안 고민을 거듭한 끝에 장현국이 내린 결정은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스스로 블록체인과 게임의 결합은 어떤 사람보다 잘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그것이 된다는 믿음도 강하다.

창업도 고민했지만 급변하는 시장 변화와 시장 진입에서 ‘속도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장현국은 노련하게 상장사 인수를 선택했다.

자신의 비전과 전략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한 민용재 대표의 링크드와 계약을 맺고 다시 출발했다.

계약에 의해 부여받은 콜옵션을 1년 후에 행사하면 2대 주주인 장현국은 최대 주주에 올라 사실상 ‘오너’가 되는 것이었다.

넥써쓰 투자에 장현국은 50억 원가량을 사비를 넣었고, 나머지 200억 원 규모의 우호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중견 게임사 웹젠도 장현국의 시도에 동참했다.

장현국은 위메이드에서 벌였던 블록체인·게임 관련 사업이 성공적이었다고 자부했다.

그러나 성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불신이 자신을 다시 창업의 길로 이끌었다. 다시 보여주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장현국은 위메이드에서 가상자산 위믹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선보여 글로벌 흥행까지 했던 사업 로드맵을 넥써쓰에서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에서의 사업을 하면서 경험했던 실패와 실수 등을 넥써스에선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제2의 위메이드를 만들기보단 넥써스만의 성공을 일구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사건사고
[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 가상화폐 위믹스(WEMIX) 유통량을 조작했다는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이사(넥써쓰 대표이사)가 2025년 7월1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믹스’ 유통량 조작 혐의 1심 무죄
위메이드 대표 시절 가상화폐 ‘위믹스’의 유통량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장현국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장현국을 둘러싼 사법리스크가 일부 해소되며 넥써쓰의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더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25년 7월1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장현국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장현국과 함께 기소된 회사 위메이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앞서 장현국은 위메이드 대표로 있던 2022년 위믹스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뒤 약 3천억 원 규모의 위믹스 코인을 우회 유통해 위메이드 주가와 위믹스 시세에 영향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2024년 8월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장현국에게 징역 5년과 벌금 2억 원을 구형했다.

1심 무죄로 장현국은 사법 리스크 부담을 일부 덜게 됐다. 이로 인해 넥써쓰의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장현국은 2024년 3월 위메이드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2025년 초 국내 게임사 액션스퀘어에 합류했다. 대표로 영입된 장현국은 회사를 인수하고 사명을 넥써쓰로 바꿔달은 뒤 스위스에 위치한 관계사 오픈게임재단(OGF)을 통해 가상화폐 ‘크로쓰(CROSS)’를 발행했다.

판결이 나온 직후 기대감으로 넥써쓰 주가가 급등하는 등 이미 긍정적인 영향력이 드러났다. 이날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24.5% 오르기도 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오른쪽)가 2025년 5월14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복합상품센터(DMCC)를 방문해 이사 벨랄 지소마 DDMCC 총괄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써쓰>
1996년 넥슨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99년 메디슨으로 이직했다.

2000년 네오위즈에서 근무했다.

2007년 네오위즈 재무그룹‧전략기획그룹장을 맡았다.

2008년 네오위즈 전략기획본부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됐다.

2011년 네오위즈모바일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도 겸했다.

2013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으로 일했다.

2014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19년 위메이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0년 조이맥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0년 위메이드맥스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1년 빗썸코리아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2021년 위믹스코리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4년 위메이드 부회장에 선임됐다.

2025년 액션스퀘어 공동대표이사(CEO)에 선임됐다.

2025년 넥써쓰(Nexus)를 인수하고 대표이사에 올랐다.

◆ 학력

1996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KAIST(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공학과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장현국은 넥써쓰에서 연간 6억6700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상여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은 결정되지 않았다.

장현국은 넥써쓰의 주식 580만6997주(9.83%)를 보유해 최대주주인 링크드에 이어 2대 주주다. 2025년 8월19일 종가(3125원) 기준, 장현국이 들고 있는 주식 가치는 약 181억4687만 원이다.

장현국은 링크드에 1년 후 전환사채 992만634주 매도를 청구할 권리인 콜옵션을 부여받았다. 콜옵션 행사가격은 주당 1008원이다. 장현국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지분이 1572만7631주(27.21%)가 되어 최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콜옵션 행사 시 장현국의 주식 가치는 491억4885만 원이다.

어록
[Who Is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 <넥써쓰>
“블록체인은 앞으로 게임을 포함한 생활 전반을 바꿔놓을 것이다.”

“국내 게임산업이 겉으로는 위기를 벗어난 듯 보이지만, 지금의 상태에 안주한다면 더 큰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국내 게임산업의 돌파구는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의 결합에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게임 내 도입되면 경제 구조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이용자가 주도하는 자율적인 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사가 일방적으로 시스템을 변경하기 어려워지면서 이용자와의 소통이 한층 중요해진다.”

“현재 게임사들이 자산과 경제 구조를 전적으로 통제하고 있지만, 블록체인이 도입되면 재화의 소유권이 이용자에게 넘어간다. 이에 따라 시스템 변경 시 게임사들이 변화의 흐름과 방향을 이용자들에게 미리 공유하는 구조로 바뀌게 될 것이다.”

“블록체인 게임을 일컫는 ‘P2E(Play to Earn)’라는 용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임 토큰의 가치는 게임 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히려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이 생태계 내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로 봐야 한다.”

“게임의 목표는 재미에 있으며, 게임 토큰은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는 수단이다. 수익을 기대하고 접근해서는 안 된다.”

“현재 국내 게임업계에서 블록체인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제 운영 중인 곳은 넥써쓰와 넥슨 정도 뿐이다. 이러한 사례가 늘어나야 국내 게임산업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국내에 도입돼 결제 수단으로 정착하면 사회 전반에 큰 파급력을 미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를 잇는 핵심 고리다. 오늘날 신용카드의 온라인 결제가 일상화된 것처럼, 스테이블코인도 비슷한 변화를 이끌 것이다.”

“스테이블코인 사업에서 복잡한 중계 과정을 생략해 소비자가 온체인으로 직접 판매자에게 결제하는 구조를 만들겠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수수료 0%로 운영할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소액의 가스비만 발생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충분히 부담할 수 있다. 경제 활동 참여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는 모든 게임을 인공지능(AI)으로 개발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전문 지식 없이도 AI를 활용해 게임을 제작하고 서비스할 수 있게 되면서, 산업 저변이 한층 확대될 것이다. 넥써쓰가 AI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8’을 서비스 중인 버스8과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도 이러한 선구안에 따른 결정이다.”

“(게임업체) M&A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최근 투자들의 배경에는 ‘좋은 개발사에 투자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킨 것이다. 게임 개발 역량을 갖고 있고 어떤 포트폴리오를 가졌는지가 투자의 핵심 기준이다. 규모가 작고 성과가 부족하더라도, 블록체인 게임을 이해하고 가능성을 신뢰하는 개발사라면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10년 후 넥써쓰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현재 스팀(steam)이 차지하는 위상을 갖는 것이 목표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게임 내 경제 구조를 다시 이용자들에게 돌려주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 (2025/08/06, 디지털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결국 플랫폼의 승자는 단 한 명이다. 누군가 선점하면 후발 주자는 따라가기 어렵다. 그래서 ‘속도’를 중시하는 전략으로 승부하고 있다.”

“스타트업에서 시작했다면 좋은 멤버들을 모집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상장사(액션스퀘어)에서 출발해 단시간 내에 우수한 인원을 모집하고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했다.”

“멤버들이 블록체인 업계에서 짧게는 몇 년 길게는 7년간 일했던 베테랑들로 구성된 만큼 이전 회사(위메이드)에서 3년이나 걸렸던 메인넷 런칭, 첫 게임 출시를 3달 정도로 단축할 수 있었다.”
“(블록체인 게임이) 지금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모든 게임을 결국 온체인(블록체인 내)에서 플레이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P2E 게임이라는 용어는 부정적인 효과를 많이 낳은 단어다. (위메이드에서) 미르4를 담당하던 시절에도 (사행성이 아닌) 이용자들이 즐기는 것에 더 집중했다. 상호 감시가 가능한 블록체인 게임에서는 골드 복사, 아이템 복사 버그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투명한 게임 경제가 가능하다.”

“스테이블코인은 게임 내 재화를 블록체인으로 거래하기 위해 사용된다. 신용카드(결제대행사)처럼 중간 구조가 존재하지 않고 수수료도 가스 피(Gas fee)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수수료 0%의 ‘제로페이’가 실질적으로 가능해지는 셈이다. 스테이블코인은 게임 경제를 넘어 결제 시장과 기존 경제에도 혁신을 가져온다.”

“스테이블코인 시장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하나로 정리될 것이다. 크로쓰를 통해 우리의 스테이블코인이 많이 쓰이게 하는 것이 목표다. 0% 수수료를 내세워 경쟁할 것이다.”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 개발사(제로엑스엔드) 인수가 막바지 단계이고 다른 개발사 인수도 준비 중이다. 내년(2026년) 이맘때쯤 블록체인 게임계의 ‘확고한 1등’이 되는 것이 꿈이다. 압도적인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2025/08/13, 아이뉴스24 인터뷰에서)

“개발사 투자와 파트너십으로 플랫폼 라인업을 확보하고,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향후 게임 온보딩과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양축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2025/08/05, 2025년 2분기 실적과 관련)

“(크로쓰가 자체 지식재산권(IP)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오히려 플랫폼의 공정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 자체 IP에 의존하게 되면 외부 파트너들은 플랫폼이 특정 게임만 밀어줄 것이라는 의심을 갖기 쉽다. 크로쓰는 오히려 파트너 게임이 중심이 되는 구조를 지향한다. 플랫폼은 공정하고 개방적으로 운영돼야 진정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

“현재 크로쓰는 자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KRWx’을 BNB체인에 등록하고, 국내 상표 출원까지 마쳤다. KRWx는 게임·콘텐츠 소비와 글로벌 결제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자본보다 수요가 중요하며, 넥써쓰는 수요에 대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 위믹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한 운영에서 비롯되는 신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퍼블릭과 프라이빗 세일을 동일한 가격(0.1달러)에 진행한 가상자산은 크로쓰가 세계 최초다. (나도) 동일한 가격에 직접 토큰을 매입한 만큼, 누구보다 이 프로젝트의 성패에 책임감을 갖고 있다.” (2025/07/31, 블루밍비트와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해킹 공격은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인재에 가깝다. 가상자산 해킹 사례를 살펴보면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부주의한 키 관리, 주소 입력 실수가 대부분이다. 또한 투명히 공개된 지갑 주소를 보고 피싱을 통해 PC를 해킹하는 방식이다.”

“지속 발생하는 가상자산에 대한 공격은 기술적인 허점보다는 사람의 실수가 탈취의 원인이다. 가상자산 공격 사례가 늘어날수록 블록체인의 보안성에 대한 실망감이 커져가고 있지만 블록체인 시스템 자체가 뚫리는 것이 아니다. 블록체인 간 연결되는 부분을 비롯해 블록체인이 아닌 곳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키 관리, 주소 관리를 잘못해서 공격을 받기도 한다.”

“공격자는 거래 당사자의 정보를 파악해 PC나 자산 전송 과정의 웹페이지를 해킹하는 방식으로 공격하고 있다. 또한 지갑 주소가 매우 길다는 점을 악용한다. 사실 지갑 주소의 앞뒤만 확인해도 충분히 예방 가능한 문제이며 한 번에 거래 가능한 금액을 제한한다면 문제 될 일이 없다.”

“넥써쓰는 전사 인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인력을 인프라 보안에 투입했으며 블록체인 외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제거하는 데 힘썼다.”

“전용 공간을 따로 만들었고 하나의 작업을 처리하려면 의사결정자 5인이 시간을 맞춰야 하고, 개인적으로는 가상자산 거래 전용 PC를 들고 다닌다. 블록체인 업계가 보안이 체계적인 은행과 같은 체계가 잡혀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해킹이 더욱 많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더욱 경계하고 블록체인 외적인 보안에 신경 써야 한다.”

“(새 정권의 블록체인 진흥책에 대해) 현재 모든 공약이 거래 위주인데 거래만 발달하는 건 기형적인 구조다, 블록체인은 변조가 불가능하므로 전 세계의 국가의 정보 시스템은 결국 블록체인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여기서 오는 산업적인 기회가 분명하다.”

“블록체인 인프라를 국가 차원에서 잘 만들어두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저개발 국가에 인프라를 수출할 수 있다. 국가적인 블록체인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산업 전략이 있어야 한다.”

“정부 주도 산업 정책은 끝났다고 본다.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정부 주도의 산업 육성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사업자들이 사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되 예상 가능한 피해가 발생할 시 책임을 강하게 묻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한국은 법이 있어도, 없어도 사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인 손실이 발생했을 때 책임을 질 수 있는지 등 자격 검증을 확실히하며 샌드박스를 운영하면 된다.” (2025/06/03, 디지털타임스 인터뷰에서)

“속도와 집중 전략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흑자전환이라는 결과도 만들어냈다. 재무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지속하겠다.” (2025/05/08, 넥써쓰 2025년 1분기 실적과 관련)
“크로쓰x의 정식 출시 소식과 함께 크로쓰의 진정한 출범을 알리게 됐다. 크로쓰의 모든 서비스는 크로쓰x라는 하나의 앱 안에서 통합되고 확장 또한 이 안에서 이뤄질 것이다.” (2025/04/14, 통합 앱 ‘크로쓰x’ 출시와 관련)


“세상에 재미없는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기술은 없다. 블록체인이 마법은 아니다. 게임이 재미있고 난 다음에 블록체인을 더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블록체인 게임을 기반으로 한 금전 거래가 금지돼 있는 상황에 대해) 블록체인 게임이 금지된 국가는 한국뿐이다. 추후 국내 정치권에서도 긍정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29년 정도 게임업계에서 일했다. 전 직장인 위메이드에서 비자발적 퇴사를 한 이후 고민이 컸다. 직장인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았다. ‘내가 잘하는 게 뭘까’ 생각해 봤는데, 블록체인 게임에서 가장 큰 성과를 냈던 것 같다. 위메이드 퇴사 이후 전 세계적인 블록체인 게임산업에 큰 발전이 없었다. 올해(2025년)는 넥써쓰를 필두로 블록체인 게임 발전의 원년을 만들 것이다.”

“7년간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은 잘 모르거나 새로운 것을 싫어한다.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한다’라는 고정관념이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2가지 게임을 성공시켰다(장현국은 위메이드 재직 당시 ‘나이트 크로우’와 ‘미르’ 시리즈 사업을 이끌었다). 중국 캐주얼 게임도 들여다보고 있고, 일본 게임 개발사도 만나고 있다.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게임에 도전하게 하려면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2025/03/29, 조선비즈 인터뷰에서)

“(인수합병(M&A) 전략과 관련) 우리는 현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금으로는 인수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기업이 상장하는 이유는 파이낸싱을 위해서고 파이낸싱을 위해서는 주가를 높여야 한다. 주가를 높일 생각이 없으면 상장하면 안 된다.”

“우리 기업가치에 도움이 되고 이사회를 통과하고 주주들이 호응하는 M&A를 추진할 것이다. 좋은 M&A로 주가가 오른다면 당장 재원이 없어도 가능하다. 상장하는 목적은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지 ‘있는 돈만 쓰겠다’고 생각하면 상장하면 안 된다.”.

“(제가) 찾는 M&A 대상은 유망한 게임 개발사다. 넥써쓰의 본업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지만 결국 좋은 게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4월부터는 그것을 확보하는 노력을 할 것이다. 지금 직접 게임을 개발하면 2~3년이 걸리기 때문에 상장사라는 지위를 활용해 좋은 회사에 대한 M&A로 좋은 게임을 확보하려 한다.”

“(거버넌스와 관련) 사외이사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겠다는 의지가 있고 앞으로도 이사회 구성은 이런 방향으로 갈 것이다.”

“이사회 중심으로 주주 이익을 최우선하는 미국식 거버넌스 회사들이 더 성과가 좋다는 사실이 이미 검증됐다. 사내이사는 일을 열심히 하는 역할이고 사외이사는 회사의 성장과 주주의 이익을 위해 회사를 감시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사외이사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했다.”

“(신규 사외이사 4명에게 선제적으로 스톡옵션을 지급한 데 대해) 사외이사가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하게끔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사외이사 이익을 주주의 이익과 일치시키는 것이다. 테슬라 사외이사들 모두 스톡옵션으로 부자가 됐을 정도로 미국에서는 굉장히 흔한 모습이다.” (2025/03/28, 넥써쓰 정기주주총회 간담회에서)

“(액션스퀘어가 수년간 적자 늪에 빠진 것에 대해) 존속한 게 신기할 정도였다. 올해(2025년) 게임과 블록체인에서 흑자전환을 목표로 여러 계획을 실행할 것이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빠르게 가상자산 제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규제를 충족하는 코인과 그렇지 않은 코인 간에 옥석 가리기 과정에서 합법적 사업 기회가 주어지는 가상화폐엔 전례 없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국문 사명을 넥써쓰로 한 이유에 대해) NEXUS를 한글로 표기할 때 보통 넥서스로 쓰는데 읽을 때는 넥써쓰로 발음한다.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할 때 모든 소리의 표현에 주안점을 둔 걸로 안다. 한글 창제의 원리에 따라 읽는 소리 그대로 지었다.” (2025/02/07, 디지털데일리 인터뷰에서)

“(인수한 액션스퀘어에 대해) 굉장히 어려운 게임사이자 변화가 필요한 회사다. 기존 게임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흑자를 내는 게 숙제이지만, 그것만 한다고 회사 규모가 크게 성장할 수는 없으니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

“(액션스퀘어의 게임 사업 방향성에 대해) 개발자들이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을 하도록 하고, 그들이 거기에 인생을 걸 때 재미있는 게임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제가 하고 싶다고, 지시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에 회사 안팎의 게임 개발 제안을 열어두고 볼 것이다.”

“세계 질서를 주도하는 미국에 친크립토(가상자산) 성향의 트럼프 대통령이 들어서는데, 그는 실행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상자산 시장에 훈풍이 부는 것은 당연하고, 이는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과거와 완전히 다른 양상이 전개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들어오면서 ‘옥석 가리기’가 급격히 진행될 것이다. 아무런 실체도 없이 가격만 급등락하는 스캠성 코인은 확 사라질 것이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1위를 하고, 업계 표준을 만들고 싶다. 올해(2025년)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면 좋겠지만, 안 되어도 될 때까지 할 것이다.”

“더 나아가 블록체인과 결합하는 사업의 실체를 게임 바깥으로도 확장할 것이다. 블록체인과 결합하는 모델은 현재는 게임이 가장 적합하지만 티켓이나 팬덤, 커뮤니티 등의 분야로 확장하는 것도 계획에 있다.”

“전기차, 로켓 사업을 하는 일론 머스크는 과거에 말도 안 되는 사업을 벌인다고 사기꾼 소리를 들었다. 저는 우주의 비밀 같은 사업을 벌인 것도 아니고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 등 성공 사례도 2번이나 보여줬는데 믿음을 얻지 못했다. 물론 모두가 이런 사업을 하면 제가 성공하기 힘들다. 오히려 기회라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 (2025/01/28, 비즈워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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