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리얼미터 윤석열 44.7% 이재명 35.6% 오차 밖, 안철수 10% 밑돌아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2-01-26 11:3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리얼미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44.7%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35.6% 오차 밖,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철수</a> 10% 밑돌아
▲ 1월3주차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리얼미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26일 내놓은 1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후보 지지율은 44.7%, 이 후보 지지율은 35.6%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10~11일)보다 윤 후보는 5.5%포인트 오르고 이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했다.

윤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9.1%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1%포인트) 밖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4%포인트 내린 9.8%,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9%포인트 오른 3.9%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윤 후보는 60대(55.2%)와 만18~29세(53%)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 후보는 40대(53.2%)와 50대(44.5%)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대구·경북(58.7%), 서울(48.1%), 이 후보는 광주·전라(58.8%)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윤 후보(48.4%)가 오차 범위 안에서 이 후보(42.4%)에게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6%, 민주당 32.2%, 국민의당 9.9%, 열린민주당 4.9%, 정의당 3.2%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이 임명한 금융위원장 김병환, 이재명 정부와 손발 척척 맞추는 '관료적 소신'
정권교체와 운명 함께 한 금융위원장, 이재명 정부 금융당국 개편 맞물려 거취 주목되는 ..
대상홀딩스 이사회 견제장치 미흡, 8명 중 임창욱 박현주 임세령 오너 3명에 내부 임원..
대상그룹 승계 동생 임상민에게 기울었다 보기 힘들다, 임세령 지분 적지만 위상 주목
LG이노텍 새 먹거리로 '디지털키' 낙점, 3조3천억 시장 선점 나선다
[씨저널] 금감원장 공석 길게 간 사례 없는데, 이재명 '실용' 선택은 정치인 관료 학..
[씨저널] 대상그룹 승계 과도기 중책 맡은 전문경영인, 대상홀딩스-최성수 대상-임정배 ..
[채널Who] 해외시장 판 키우는 제너시스BBQ, 윤홍근 치킨 한류 선봉장과 불편한 여..
[씨저널] 정주영 삼남 정몽근이 일군 현대백화점그룹, 아들 정지선 정교선 인맥과 혼맥
송현그룹 선박·해양용 케이블 제조기업 티엠씨,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