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어스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영상을 담은 팀코리아 대체불가토큰(NFT)을 25일 오후 1시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핏어스> |
핏어스가 '팀코리아'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자로 선정됐다.
운동챌린지 플랫폼 '300피트'를 운영하는 핏어스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코리아) 선수들의 영상과 이미지 등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드는 팀코리아 대체불가토큰 사업자로 선정돼 대한체육회와 7일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팀코리아 대체불가토큰은 쇼트트랙의 곽윤기·김아랑 선수, 컬링의 김선영 선수 등 모두 6개 종목에 참가하는 6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정과 성과를 담는다.
핏어스는 이들의 영상과 이미지를 프로필사진(PFP) 대체불가토큰, 디지털 3D 큐브카드, 디지털 피규어, 디지털 아트의 형태로 선보인다.
팀코리아 대체불가토큰은 25일 오후 1시부터 팀코리아 대체불가토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핏어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준비한 팀코리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염원하는 사전 이벤트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