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대신증권 주식 상여금 42억 규모 지급, 양홍석 7억1900만 원어치 받아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12-30 20:0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증권이 42억 원 상당의 자사주를 상여금으로 지급했다.

대신증권은 양홍석 사장 등 소속 임직원에 자사주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신증권 주식 상여금 42억 규모 지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26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홍석</a> 7억1900만 원어치 받아
양홍석 대신증권 사장.

지급 대상은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외 58명으로 모두 34만4658주가 지급됐다. 취득단가는 1만2225원으로 총지급규모는 42억1300만 원에 이른다.

양 사장은 가장 많은 5만8814주를 받았다. 지급규모는 7억1900만 원어치다.

이어룡 회장은 5만5282주(6억7500만 원),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1만942주(1억3300만 원)를 각각 받았다.

이에 따라 12월30일 대신증권 주식 종가 기준으로 양 사장의 지분은 5.68%에서 5.75%(929억8500만 원)로, 이 회장의 지분은 1.32%에서 1.38%(223억4900만 원)로, 오 대표의 지분은 0.03%에서 0.04%(6억1200만 원)로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미국 증시 자사주 ADR 상장 관련 10일 공시 예정
이마트24 부장급 이상 '커리어 리뉴얼' 신청받아, 창사 이래 첫 단행
GS건설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에 단독 입찰, HDC현대산업개발은 불참
삼성전기 노르웨이 모터 제조 기업에 수십억 투자, 휴머노이드 사업 박차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사태'로 검찰에 피의자 소환 조사, 사기 등 혐의
공정위 LIG넥스원·현대로템에 현장조사, 이재명 '방산 갑질 근절' 경고에 호응
한은 이창용 "한국 잠재성장률 2040년엔 0%대 가능성, 금융의 역할 중요"
[8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국힘에 사과(과일)과 함께 '내란 사과 기대' 전달"
[오늘의 주목주] '인도 진출 기대' HD현대중공업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데브시스터즈 신작 '오븐스매시' 흥행 절실, 조계현 천길 낭떠러지냐 구원의 밧줄이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