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재용, 문재인 만나 "통신은 선제 투자해야 유용해 6G 내부적 대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2-27 18:0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만나 "통신은 선제 투자해야 유용해 6G 내부적 대비"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6대 기업 총수 초청 오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문 대통령의 양 옆에 배석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6G(6세대 이동통신)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27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열린 6대 기업 총수 오찬회에서 “통신과 백신은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아쉬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며 “6G에도 내부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이 먼저 기업 총수들에 ‘6G 관련 연구개발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고 묻자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이 5G에서 6G로 이어지는 통신장비를 설명한 뒤 이 부회장이 삼성의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산업에서 백신과 반도체 역시 불확실성이 큰 분야다”며 “새로운 기술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의 주제인 청년일자리 확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우리나라는 저출생으로 신생아가 40만 명 이하인 반면 중국은 대졸자가 50만 명을 넘는다”며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미국과 중국이 탐낼 만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결국 ‘청년희망 온(ON)’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고 덧붙였다.

청년희망 온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이 부회장은 지난 9월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삼성이 청년희망 온 프로젝트에 참여해 앞으로 3년 동안 해마다 1만 개씩 모두 3만 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날 오찬회에서 문 대통령은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과 현대차가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이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모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