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 스스로 보험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NH농협손해보험은 온라인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의 보장현황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셀프보장분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NH농협손해보험은 온라인으로 고객이 가입된 보험의 보장 현황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의 셀프보장분석서비스는 농협손해보험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모두 38개의 보장을 상세하게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셀프보장분석서비스를 통해 NH농협손해보험의 가입정보를 포함해 다른 보험사의 가입 내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셀프보장분석서비스는 고객의 가입수준을 점수로 제시하고 보장 항목별로 필요한 적정 가입금액도 제공해 고객이 보장금액의 부족분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셀프보장분석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디지털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는 최우선 과제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