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태국 생활가전공장에 태양광발전소 도입해 탄소 발생 줄여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10-27 11:3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태국 생산공장에 태양광발전소를 도입했다.

LG전자는 최근 태국 라용에 위치한 생활가전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27일을 밝혔다.
 
LG전자, 태국 생활가전공장에 태양광발전소 도입해 탄소 발생 줄여
▲ 태국 라용에 있는 LG전자 생활가전 생산공장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모습. < LG전자 >

이 공장은 1997년에 설립돼 세탁기와 에어컨 등을 생산하고 있다.

라용 공장에 설치한 발전소는 발전용량이 4.2MW(메가와트)급 규모다. 앞으로 공장의 연간 전력 사용량 가운데 약 20%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됐다.

LG전자는 이번 태양광발전으로 탄소배출량을 감축해 약 22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태양광 패널 9400여 장을 공장 옥상에 설치했다. 패널 면적은 약 6300평 넓이로 축구장 3개 크기에 이른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로 한 데 이어 2050년까지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세탁기와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인도 노이다 생산공장에 3.2MW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했다.

북미 법인 또한 올해 말까지 생산, 물류, 오피스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으로 예정됐다.

이재승 LG전자 태국 생산법인장은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테마주 미국 소프트웨어주와 달리 강세 유지, "성장 가능성 낙관"
공사비 1.5조 압구정5구역 시공사 선정 본격화, 현장설명회에 8개사 참여
'공사비 5.5조' 압구정 3구역 재건축 현장설명회, 현대건설 비롯해 9곳 참여
SK네트웍스, '국가대표 AI 기업' 평가 업스테이지에 470억 추가 투자
코스맥스 유럽 생산체제 첫 구축, 이병만 '미국 부진' 대체할 승부수 띄운다
전국 민간 아파트 1㎡당 분양가 605만 원, 서울은 1595만 원으로 상승
윤석열 내란 선고 후 첫 국힘 의총 '잠잠', 절윤 주장 '찻잔 속 태풍' 그치나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본격적 힘 실어, '약가 인하' 리스크 상쇄할 수익원 만든다
카운터포인트 "올해 OLED 설비투자 68% 성장 전망, LCD는 45% 역성장"
롯데케미칼 업계 첫 NCC 재편 구체화 눈앞, 이영준 석유화학 업황 개선 조짐 반가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