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많아,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2%대 올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0-13 15:3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3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2.24%(2100원) 상승한 9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많아,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2%대 올라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공동대표이사 부회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07%(1300원) 오른 6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58%(350원) 더해진 2만2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03%(400원) 높아진 3만90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0.99%(1천 원) 더해진 10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2%(400원) 낮아진 6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만51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무상감자에 따라 10월8일부터 25일까지 주식거래가 정지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26일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21년 9월10일 보통주를 액면가 5천 원에서 액면가 1천 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 계획을 내놨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무상감자 절차가 완료되면 자본금은 기존 3915억 원에서 783억 원으로 줄어든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체포 방해' 재판 최후진술, "계엄 원인은 야당" "공소장은 코미디"
KB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실시, "금융 대전환 대비"
금융노조 위원장 당선인 윤석구 "노동시간 단축·정년연장 위해 싸우겠다"
HD현대중공업 필리핀 국방부와 호위함 2척 건조계약, 8447억 규모
전북은행 부행장 6명 선임, "전문성 바탕으로 변화·혁신 속도"
알테오젠 새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창업주 박순재는 이사회 의장 맡아
민주당 통일교 특검법안 발의, "특검은 제3자 추천" "신천지도 수사 대상"
비트코인 1억2991만 원대 상승, "미국 '우크라이나 원전' 활용한 코인 채굴 관심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 5%대 상승, 코스닥 원익홀딩스 11%대 급등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 2025년 7% 늘어, 화웨이·애플워치 판매 호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