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U+아이돌라이브에서 SM 아이돌 공연을 단독 중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0-11 15:4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아티스트의 ‘혼합현실(XR) 쇼’를 콘텐츠서비스 모바일애플리케이션 ‘U+아이돌라이브’에서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그룹 ‘NCT 드림’을 시작으로 11월9일 ‘NCT 127’, 20일 ‘에스파’ 공연 실황을 U+라이브에서 단독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U+아이돌라이브에서 SM 아이돌 공연을 단독 중계
▲ LG유플러스 모델이 오는 12일 열리는 'NCT 드림'의 혼합현실(XR) 쇼를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무대에 실감형 기술을 덧입혀 아티스트가 가상현실 속에서 펼치는 공연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공연티켓은 U+아이돌라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SM타운&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 입장객 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1개의 기기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LG유플러스의 혼합현실(XR) 기술로 SM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실감형 무대를 준비했다”며 “지금의 비대면시대는 물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도 고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김범석의 국회 쿠팡 청문회 불출석에 "국정조사도 추진"
국토부, 29일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6천 호 사업자 공모
이재명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발탁, 국힘 계열 정당 3선 의원 출신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9년 만에 개정 추진, 이행 점검 공시도 강화
이재명 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 0시부터 봉황기 게양
삼성전자, CES에서 2026년형 새 음향 기기 6종 공개하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발전추진단' 조기 출범, 보급 및 기반확충 속도
비트코인 1억2800만 원대 상승, 가상화폐 받고 군사기밀 유출 시도 거래소 대표 실형..
한국 기업 내년 CES에서도 최다 혁신상 '예약', 최고상 중 절반 석권
김범석 쿠팡 고객정보 유출 29일 만에 첫 사과, "재발 방지 위해 전면적 쇄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